[잠만경] 大學生만 못한 敎育監선거 총학선거 다문화 대비 4월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전국 대학가의 총학생회 선거전은 지구촌 가족의 다문화에 대비한 모습으로 ‘소통시대’ 강조. 이를 위해 각 대학의 선대본부 소개 대자보는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 등을 혼용하고 내용도 국제수준급이어서 변화를 실감. 특히 중국어는 UN이 공용한 간체자에 따르고 일본어도 한자어는 문부과학성이 권고한 약자를 준용. 이밖에도 영어는 이미 국제화 되면서 대학생들의 회화능력이 세계 어느나라 사람을 만나도 의사소통은 걱정이 없을 정도. 또한 고교에서도 3학년은 이미 대학에 진입한 상태이고 2학년도 내년 교육감 교육의원 선거때는 첫 투표권 행사. 정치판 흉내 구태여전 지난 8일 치른 경기도교육감 선거와 오는 29일 충남·경북의 보선을 앞두고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감 선거는 교.. 더보기 [사설] 유치원교육 정상화 제안 대한교원조합의 대책촉구 환영 지난해 창립된 대한교원조합(위원장 두영택 서울고 체육교사)은 지난 3일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교육 정책제안으로 유치원교육의 정상화 등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제시된 정책제안의 골자는 정부와 국회가 서둘러 유치원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이를 동시 전면 시행토록 했다. 오래전부터 나온 주장이 한동안 뜸하다 했더니 뜻밖에도 새로운 교원조합에 의해 촉구된 것은 문제의 심각성이 도진 징후로 이해하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를 전폭지지 환영한다. 도리켜 보면 유아교육의 현실은 백년사의 역사와 전통이 무색하게 정부대책에서 소외되고 있다. 역대 정권이 유아의 성장과 교육은 걱정하면서도 막상 그 교육의 현장인 유치원에 대해서는 공·사립간 운영지원에서 차별이 극심하여 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더보기 文敎部 발상으로 ‘대학교육협의회’ 탄생 文敎部 발상으로 ‘대학교육협의회’ 탄생 -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교과부 43년 출입기자의 추적(제108회) - ○… 본고는 금년 5월 15일로 교과부 출입기자 43년을 넘기고 44년째가 될 본지 김병옥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에 기고했던 … ○○…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한 것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대학 자치능력 키워 자율성 신장 - 당시 鄭泰秀 차관 주도 張仁淑씨 산파역 - 비정책적 공동문제 협의 처리케 - 국립대 교수 해외연수 파견 확대 국외 석학유치 초빙 - 〈1980. 5.22∼83.10.14 재임〉 ▲1982년 2월 12일… 대학의 학생 성적 평가에서.. 더보기 이전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