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망경] 학교 생기부 개선 3가지 제안 [잠망경] 학교 생기부 개선 3가지 제안 부여전자고 이정현 교사충남 부여전자고교의 이정현 교사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 개편을 둘러싸고 논의가 분분한 것에 “학교생활기록부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면서 대학 진학에서 생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학생부 종합전형과 관련, “학교와 담당교사 및 담임의 성향에 따라 들쑥날쑥한다”고 지적. 임용고사 기재요령 신설이 교사의 3가지 제안 중 첫째는 교사 임용고사에서 생기부 기재요령 과목을 신설, 업무의 전문성 신장을 요청. 현행은 교육학과 전공 중심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엔 문외한이며 생기부 기재도 주위의 도움을 받아 주먹구구 식으로 익히는 등 각양각색. 이는 학생 학부모와 대학으로부터 불신을 받게 되는 직접 요인이며 학생들의 진로에도 백해무익이라고 신랄하게 비판.결국 교.. 더보기 중고교 역사와 국사교과서 검정화 전환 중고교 역사와 국사교과서 검정화 전환-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16회) - ○ 본고는 50년 넘게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 〈편집자〉○ 초중고 교육과정 수시개정으로 바꾼 뒤선택과목 대부분 검정제로 돌려 사용교과서 개발 민간참여 넓혀 개방화 실현 -인정도서제 확대 심의 미필 교재라도 사용 가능케- 노무현 참.. 더보기 참 오래 걸렸다 - 박 희 순 참 오래 걸렸다 - 박 희 순 가던 길잠시 멈추는 것어려운 게 아닌데잠시 발밑 보는 것시간 걸리는 게 아닌데,우리 집마당에 자라는애기똥풀 알아보는 데아홉 해 걸렸다.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