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해설] 교육계 총선 기대와 여망 [시사해설] 교육계 총선 기대와 여망 의석수 많은 여당 비례 인색 교총 전교조 대표성 구축 현안 야당 통큰 영입에 표심 끌어 3개월 남짓 다가온 4·13총선의 구도가 곧 드러날 차례이면서 교육계의 표심은 지난 선거 때와 달리 기대와 여망이 다르게 표출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금까지 교원출신 의원의 영향력에 기대했던 것에 반해 이젠 조직력에 바탕을 둔 교원단체 출신의 포석으로 대표성을 구축할 태세다. 이는 현직 19대에서 국회 교문위의 구성과 활동을 지켜본 결과이며 그동안 교총과 전교조가 벌인 단체 활동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삼는 경향이뚜렷하다. 또한 이들 두 교원단체의 대국회 활동은 교육의 본질 회복과 교권의 옹호 및 확립이 근간이었다. 이를 근간으로 삼는 목적과 경향은 단체의 구성 특징과 성향에 관계.. 더보기 [잠망경] 올해 누리과정 예산편성 파행 [잠망경] 올해 누리과정 예산편성 파행 4개시도 전면 거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올해 누리과정 예산편성에서 한 푼도 계상하지 않은 곳이 4개 시·도로 드러나면서 진보성향 교육감이 재임한 것에 눈길. 서울의 경우 소요액 6328억 가운데 한 푼도 계상하지 않은 채 시의회 교육위 심의에서 유보자금화.이는 중앙정부의 지원에 기대한 것으로 필요하면 조기 추경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 이밖에 경기 1조559억, 광주 1376억, 전남 1443억 원 등도 편성이 거부된 것.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치원과 어림이집까지 6개월치 이상 편성한 곳은 8개 시도교육청으로 6개월 치는 부산 1329억, 인천 1155억, 대전 642억이며 대구는 1308억으로 8개월치, 울산 어린이집 9개월 유치원 1년치 전액 918억, 강원.. 더보기 교사로 출발 교수 총장거쳐 장관에 올라 교사로 출발 교수 총장거쳐 장관에 올라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77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특별 전재한다. 또한 생존한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해방정국 미군정기 대구에서 태어나 정문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 역임 사울사대 졸업후 도쿄대학 박사학위 -참여정부 출범 첫 교육부 진용 새판짜고 개혁 착수- ‘TED활용 수업방법 첫..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