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 - 이 옥 순 할머니 평생학습관 - 이 옥 순 할머니 학생 배움의 요람 노원평생학습관은 나의 기쁨, 소망, 희망이며 보람을 안겨준 행복둥지다. 비록 늦깎이 공부지만 내 삶에 새로운 불씨를 불어넣는 곳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기회라고 작심하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가꾸련다. 못다한 공부에 대한 미련 지금 열심히 배우면서 나 자신에게 스스로 늦지 않았다고 다짐한다. -2015년 2월, 노원행복학교 시화전에서- 더보기 [사설] 국립대학 기성회비 표류 [사설] 국립대학 기성회비 표류 등록금 고지서 발급 못해서야 전덕영 전남대학교 평의원회 회장은 최근 “국립대학의 기성회비가 표류하면서 새학기가 되어도 등록금 고지서를 발급하지 못한다”고 호소했다. 사유는 국립대학생 등록금의 80%를 차지한 기성회비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가리는 대법원 상고심이 계류 중이고 국회는 기성회비를 수업료로 대신 거두도록 하는 국립대학회계법안 제정을 심의 중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양쪽 모두 시의적절하지 못해 한발 늦은 상태여서 대학 운영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지켜보게 된다. 이에 대학구성원들의 교육부를 보는 시선은 여전히 곱지 못한 채 학생들의 반응 또한 국회의 법제정에도 부정적이어서 회계법안 처리 전망은 낙관하기 힘들것에 우려가 따른다. 결국 법원의 최종 확정 선고가 늦어질.. 더보기 [시사해설] 朴정권 敎育公約 평가 [시사해설] 朴정권 敎育公約 평가 집권 2년 국정과제 추진 세수결손 커 추동력 우려 재정확보 못해 실적 부진 박근혜 정부의 지난 2년은 교육공약에서 밝힌 행복교육에 뿌리를 두고 전력 투구했으나 이렇다 할 실적과 성과 없이 허송하고 이달(3월)부터 집권 3년차의 추진과제를 새롭게 제시하는 등 굴곡이다. 우선 대선 공약 때 국정과제로 내세운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실현은 금년(2015)이 50% 목표였으나 진전이 없어 불이행 상태다. ▲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통합한 누리과정 무상화 실시는 세수감소에 막혀 지방교육자치에 떠 넘긴 채 교부금을 잠식한 수준 이상 거두지 못했고 당장 금년 하반기 이후 내년이 걱정되는 현안이다.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학교를 확대해서 행복교육의 초석으로 요람이 되게 하겠다던 공약도 금년.. 더보기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