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 교육 받을 수 있게 총력 경주” “수준높은 교육 받을 수 있게 총력 경주”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73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이면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되는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다원화된 사회 각 부문 생동력 넘치고 누구라도 권능 다 할 수 있게 도와 갈등과 분열 녹여줄 훈훈한 화합 호소 - “바르게 서 있는 것은 그림자까지 굽지 않고 곧다”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노대통령 미래지향 취임사 ‘ …창조적 정열로 .. 더보기 [잠망경] 스마트 통역기 중·고생 홀려 [잠망경] 스마트 통역기 중·고생 홀려 16개 국어 양방향 인식 세계 최초라고 할만한 음성인식 통역기가 개발되어 시판되기 무섭게 중·고생들에게 불티나게 팔리는 이변. 시중에 나돈 기존의 통역기와 다르게 양방향 통역으로 말만하면 16개 외국어가 술술 풀린다는 것. 상상을 초월한 외국어 학습향상 비법이라며 학생들을 홀리고 음성으로 묻고 대답하는 3세대용이라는 등 회화와 어학용으로 내세운 것에 독이 될 가능성. 말만하면 바로 통역돼 스마트폰 기능을 웬만큼 갖춘 것으로 해외여행 기회가 쉬운 부유층 자녀들에게 필수품처럼 되는 것에도 주목. 여권과 이것만 있으면 세계 어디든 걱정없이 떠날 수 있어 편리하고 말만하면 바로 통역이 되는 것으로 보고 듣기만 해도 외국어가 술술 풀리는 요술기기. 때문에 휴대폰에서 스마트폰.. 더보기 [주간시평] 50년 만의 韓國史大辭典 [주간시평] 50년 만의 韓國史大辭典 정설화된 학설의거 집대성 나라가 할 일 百億투자 민간출혈 1만페이지 10권 17년 걸려 지난 1993년 ‘한국사사전간행위원회’를 출범시켜 17년에 걸쳐 완성한 ‘韓國史大辭典’이 나와 국사교육의 보고(寶庫)로써 불휴의 역사적 자산이 되고 있다. 이는 최고 최대의 한국사대백과이며 국사 연구에서 새로운 기초가 된 것으로 (주)교학사의 순수 민간인 출자에 의해 이룩된 것이다. 교학사(사장 양철우)는 1951년에 설립된 이래, 검정교과서 등 교재출판으로 6백여 명의 사원을 거느렸고 사세를 견지했다. 이달에 들어와 본격 출시된 한국사대사전은 간행위원회가 출범할 당시 568명에게 원고를 위촉하여 변태섭·강우철 교수 등 학계의 두 거목이 대표편찬위원을 맡아 심혈을 기울였다. 이 외.. 더보기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