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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단위 학교의 교육정보 공개 시스템 구축 단위 학교의 교육정보 공개 시스템 구축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36회) - ○…본고는 50여년간 교육정책의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외길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교육기자가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에 이어 여러분이 요청한 뜻에 따라 계속했다. 역대 장관의 정책은 안해본 것이 없을 만큼 다양해서 오늘을 비춘 거울이 되고 있다. 〈편집자〉…○ 학사 교육과정 운영 학습결과 등 포함 학생 선택 마이스터고교 자사고 도입 농산어촌 우수고교 기숙형으로 전환 - 대입시 3단계 자율화 사정관제 전형 등 고시- 이명박 MB정부.. 더보기
시 - 누나와 동생 시 - 누나와 동생 ‘누나가 태어나서 혼자일 때 아빠는 엄마에게 졸라댔어요 씩씩한 남동생 하나만 낳아달라고 엄마도 못이긴 척 안겨준 동생 무럭무럭 자라서 유치원에 가더니 누나따라 나란히 학교로 가겠대요’ 더보기
[사설] 학교체육 부실 왜 이러나 [사설] 학교체육 부실 왜 이러나 수업시수 전문강사 부족하다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당당한 학교체육 열망’주제의 포럼을 통해 밝힌 문제점은 올해 현안 중 첫손에 꼽게 된다. 특히 한국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2016년 146개국의 11~17세 학생 대상 조사에서 94.2%가 하루 1시간 미만 운동하는 것으로 최하위 불명예였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운동부 중심의 학교체육을 일반학생도 함께 하도록 대책을 내놨지만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재정부족과 입시준비가 다급한 실정을 극복하지 못해 사후 약방문이 되고 만 것은 뼈아픈 실책이다. 그래서인지 포럼에서 서울체육고교 이병호 교사는 “우리 사회에서 입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이라며 .. 더보기
[시사해설] AI교육 전략과 학교지원 [시사해설] AI교육 전략과 학교지원 미·중국 한판 승부 영역 서울 “시대부응 원년” 다짐 정부 준비지수 급조 수준 지난해 연말 정부는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발표했고 새해들어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 교육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혀 올해 각급학교의 AI교육에 기대하게 된다. 국가 AI전략은 미국과 중국이 벌이는 한판 승부영역이면서 정부의 준비 지수도 잰걸음으로 급조된 것에 아쉽다는 평이다. 이는 새로운 인공지능으로 2030년까지 세계경제가 15조달러 이상 늘게 되고 매년 증가할 것에 긴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은 자국의 안보를 넘어선 것으로 미래세계와 인류에 대한 통제권력을 놓고 승부를 벌일 것에 위협적이다. 이에 올해 들어 1월 현재 30개국에서 인공지능 전략을 발표했고 독일 아데나워재단은 .. 더보기
[잠망경] 학생 만족도 1위 대학에 눈길 [잠망경] 학생 만족도 1위 대학에 눈길 국립대학 부문 앞자리 지난해 대학의 교육서비스 부문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80점을 받은 서울대학교가 1위, 2위는 충남대학교(79점), 3위는 경북대학교(78점)가 차지해 눈길. 충북대와 전남대는 77점으로 공동 4위였고 경상대와 전북대도 76점으로 공동 6위, 부산대는 75점으로 8위, 강원대는 73점 9위, 제주대가 69점으로 10위 차지. 이밖에도 지난해 전국의 국립대학교 만족도는 2018년 보다 1점 오른 77점 평균으로 느린 소걸음. 사립대학 부문 윗자리 수도권의 15개 사립대학교 가운데 성균관대학교가 13년간 연속 1위였고 경희대 2위, 이화여대 3위, 한양대 4위, 숙명여대와 건국대학교가 공동 5위 차지. 2019년 사립대학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75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