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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멀미 앓은 서울시교육청 예산 [잠망경] 멀미 앓은 서울시교육청 예산 교육감 부동의 발끈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2월30일 시의회에서 심의, 의결한 올해 시교육청 예산안 가운데 469억9천여만 원을 삭감한 것에 부동의(不同意)한 것으로 시의회 교육위와 불편한 관계를 지속. 이에 시의회(교육위)측도 대결의 강도를 높여 지난 한해 동안 지속했던 불협화가 더 악화된 상황인 채 다른 시·도의회에서 볼 수 없는 것으로 대조적. 시의회 양당 성명전 서울시의회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즉각 성명전으로 맞서 대립각. 새누리당 정문진 대변인은 “당초 예결위에서 수정된 예산안은 오직 학생들만 위하는 부모의 심정으로 노후 된 시설 환경개선사업이 반영된 합리적 예산이었다”면서 “민주당 의원들이 수정안을 만들어 통과시켰다”고 발끈. 이에 민주당 김문수 대변.. 더보기
24년 전 우리교육 부끄럽고 슬픈 자화상 24년 전 우리교육 부끄럽고 슬픈 자화상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00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승진대상 공무원 전교조 탈퇴에 이용 진술 못하게 출석막고 해임 의결 처리 징계절차 위반 묵과 불법조장 부추겨 - 사립학교 이사장 중 자택과 사업체서 징계위 열어-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전교조 탈퇴협조 인사 반영 이에 놀란 아버지는 그 길로 기차를 .. 더보기
반세기 전 - 서 정 춘 반세기 전 - 서 정 춘 어리고 배고픈 자식이 고향을 떴다 아가, 애비 말 잊지 마라 가서 배불리 먹고 사는 곳 그곳이 고향이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