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잘해야혀 - 나 삼 구 올해는 잘해야혀 - 나 삼 구 작년에 보니께 할만큼은 했어잉 후회할 거 없을 것 같은디 모르재 이 눈치 저 눈치 잘도 보등만 그만 했응께 이만큼 되었능감? 올해는 사업이랑 몸 간수 잘허고 쓴소리 잘새겨야혀 그건 약잉께 심뽀 검은 놈 단소리가 망쳐 그 수작에 패가망신 줄줄이여! 더보기 [사설] 교육재정 누수 방지 [사설] 교육재정 누수 방지 학교에 보내 교실에 써라 올해 정부예산에 편성된 교육재정은 54조3천7백억 원 규모로 지난해 보다 1% 증액 되었다. 이 가운데 지방교육자치에서 초·중등교육에 써야할 교부금은 0.6% 증액한 41조3천억 원이다. 지난해 보다 늘어난 증액이 2천313억 원으로 경직성 경비인 인건비 등을 빼고 나면 학교운영비는 초긴축예산이다. 이것이 올해 초·중등교육 재정지원 규모이며 학교교육 활성화에 써야한다.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지난 12월5일 국회 교문위의 예산안 제안 설명에서 “이 돈만이라도 학교교육을 정상화하는데 아껴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은 내국세 징수총액의 20% 수준이며 이 가운데 4% 수준은 교육부장관이 쪼개 쓰도록 특별교부금으로 떼어주고 있다. 이.. 더보기 [연두조망] 올해 교육자치 두갈래 [연두조망] 올해 교육자치 두갈래 현직 교육감 6월로 임기 국회 5월 후반기 원구성 7월엔 새 교육감 들어서 올해 지방교육자치는 두 교육감이 몫을 나누게 된다. 현직 교육감은 오는 6월 임기로 떠나고 재선될 경우 7월부터 4년 새 임기가 시작된다. 새 교육감이 들어설 시·도교육청은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면서 2학기 준비에 착수한다. 때문에 올해 시·도교육청의 교원인사와 행정직 인사는 미묘해지기 마련이다. 6월까지 재임할 교육감은 지난 연말의 올 1월1일자 행정직 인사에 이어 오는 2월말 3월1일자 교원인사를 마무리 한다. 이 시기의 교원인사는 교사 정례이동과 교장·교감 등 관리직에 이어 지역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은 물론 장학관(사), 연구관(사) 등 교육전문직이 바뀐다. 관리직과 전문직의 전직 인사도 이 시.. 더보기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