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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평] 난독증 등 예산 행방 [주간시평] 난독증 등 예산 행방 국회 교문위 어디 썼나? 분류않고 집행 시정요구 교육부 교육청 국감 추궁 국회 교문위 강은희(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의원은 국감 서면질의에서 “기초학력장해 해소를 위해 12억 원, 학습부진학생이 많은 시·도교육청에 지난해와 올해 600억 원 지원한 것으로 아는데 어디에 어떻게 썼고 쓰고 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또 “난독증 학생을 둔 부모의 경우 교과서를 전부 읽어서 녹음하여 자녀들에게 교재로 줘야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오디오 교과서가 있는지 여부와 ADHD와 난독증 등 다양한 학습장애가 원인이 된 기초학력 미달학생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체계적인 학습지원을 위하여 교원의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과정 개설과 학습부진에 대한 정확한 도구 개발을 촉구했다. 이에.. 더보기
[잠망경] 단위학교 일보는 경영 동맥 [잠망경] 단위학교 일보는 경영 동맥 서울 공립 서초고 하루 지난 10월31일(목요일) 오전 공립인 서울서초고교 교무실에 잠입, 그날 일보를 훑어본 기자는 단위학교의 경영에서 동맥이 되는 것을 확인. 학교장(이대영)은 교육부 대변인을 거쳐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역임했고 조직에서 교무·연구·인성상담·자연과학정보·문화예술체육부 등 5개 부서를 두고 학교경영의 뿌리가 되게 학생들을 돌보고 가르치며 꿈 키워주기 바쁜 모습. 수능 준비와 연수안내 올해 수능(7일)에 대비해 교무부는 고사장으로 불편이 없도록 사물함, 책상서랍, 신발장, 교탁 속을 비우고 커튼(고리 끼우기) 점검, 불량 형광등 교체 등 담임이 주도해서 준비하면서 4일(월요일) 오후(3시40분) 멀티미디어실에 모여 교직원회의를 갖고 거듭 확인. 연구.. 더보기
교원노조 재탄생으로 복수단체 길 열어 교원노조 재탄생으로 복수단체 길 열어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93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4·19와 함께 태어나 5·16에 압살 국민의 정부 이듬해 법제정 합법화 교총만 허용 유일단체서 전교조 출범 - 진리와 양심따라 학생 해맑은 웃음 위한 스승 다짐-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청와대 의중 받든 예방 지시 정원식 문교부장관이 전국 시·도교육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