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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내년엔 나라 빚 500조 넘어 [잠망경] 내년엔 나라 빚 500조 넘어 국민 1인당 1000만원 정부가 지난 9월27일 “내년 국가채무는 515조 원으로 공공기관에서 지게될 채무 548조 원을 합치면 1000조가 넘는다”고 심히 우려. 이는 지난 1997년 김영삼 정부의 외환위기(IMF) 때 국민 1인당 131만 원의 7.8배가 넘는 1천만 원씩 갚아야 할 것으로 젖먹이도 포함. 이처럼 정부의 ‘국가재정 운용계획’을 통해 나라 빚의 전모가 들어나자 일선학교의 교원들은 “학생(중·고)들이 보도를 통해 먼저 알고 대책을 물을 때는 할 말을 잃게 된다”고 깊은 한숨. 이젠 학생이 모를 일도 없는 듯. 2017년 1200조 넘어 당장 내년에 정부가 책임져야 할 국가채무와 공공기관의 채무1000조 원만 걱정이 되지 않고 2017년은 1200조.. 더보기
[주간시평] 교원단체의 존립 가치 [주간시평] 교원단체의 존립 가치 사단법인 교총과 시도교총 정기국회 대처 역량발휘 기회 전교조 외에 3개 노조 포진 교육부 유관단체로 존속한 교원단체가 여럿이다. 민법에 의한 사단법인 한국교총과 시·도별 교총은 익히 알고 있었고 교원노조법에 의한 교원노조도 4개에 이른다. 단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는 교총(회장 안양옥)이다. 노조가운데 앞자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약칭 전교조 위원장 김정훈)이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대한민국교원조합(위원장 노정근) 자유교원조합(위원장 이윤구) 한국교원노동조합(위원장 이원한)이 있다. 사단법인 교총은 시·도마다 법인화 된 같은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그래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약칭 교총)’라고 한다. 전교조 등 교원노조가 4개인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채 전교조만 교원노.. 더보기
장관귀를 열어 준 出入記者 조언 장관귀를 열어 준 出入記者 조언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90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장관 취임 후 차관을 두번씩 바꾸면서 전주에 내려가 학부모 5백명과 만찬 전교조 결성 가담교사 대량해직 수습 - 추모탑 있는 것 처음 듣고 놀라 스승의 날 행사 준비-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서울師大 출신 長·次官 6공 노태우 정부의 첫 개각은 문교부장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