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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평] 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장 [주간시평] 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장 임기 3년간 지속 전진 소망 노동조합의 입장 천명에 박수 10년 후퇴 없게 진솔한 경계 지난 9월 24일 3년간 임기가 끝난 김정길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떠나고 후임으로 ××× 이사장이 임명되어 취임했다. 이에 교육계는 신임 이사장의 포부와 비전 못지않게 교직원공제회노동조합(위원장 정인영·사무국장 김용길)이 지난 9월 12일 밝힌 입장 표명에 공감하면서 향후 3년의 임기동안 지속적으로 발전, 전진하도록 바라고 있다. 자산 21조원의 교직원공제회 답게 앞날을 열어가도록 소망한 것이며 자칫 10년 후퇴를 불러올 역행에 대비한 경고였다. 그만큼 노조는 역대 이사장의 공과를 직·간접으로 겪었고 지켜보면서 결과에 따라 노심초사했다. 때문에 “3년 내내 전진할 것인가? 아니면 1.. 더보기
교총은 반기고 전교조엔 숙적 장관 취임 교총은 반기고 전교조엔 숙적 장관 취임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89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교육계 보수세력 힘받아 보란듯 행보 서울사대 동창도 멀게한 정치 권력 전교조와 대립각 불법조치 기회 노려 - 경동교회 신우 尹 위원장 전남대 吳 총장 고우 불구-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장관실 복도까지 화환 줄서 이날(1988. 12. 5) 청와대에서.. 더보기
피고 지는 꽃들 - 김 병 옥 피고 지는 꽃들 - 김 병 옥 ‘봄에 핀 꽃이 여름에 사라져 여름꽃은 가을에 지는 것으로 가을꽃도 겨울이 오면 시든다 겨울인데 꽃은 떠나지 않고 눈 내린날 말고 피는 꽃 있어 봄 여름 가을만 아니어도 곱다 꽃은 제철을 기다려 피고 지고 보이는 것만 꽃이라 하겠는가 때가 되면 새롭게 피어나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