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시평] 임기 앞둔 敎育監 평가 [주간시평] 임기 앞둔 敎育監 평가 더이상 관용과 이해는 불용 국회 시·도의회 교육위 주시 서릿발 치는 국감 행감 기대 직선 2기 교육감의 임기가 내년 6월(4일)로 다가온다. 임기 중 국회와 시·도의회 정기회의를 맞는 것도 올해 마지막이다. 특히 국감은 오는 10월이며 시도의회 교육위의 행감은 11월이다. 2010년 6월 선거에서 당선된 교육감 중 온전하게 자리를 지킨 곳은 17명 중 11명 뿐이다. 서울은 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 판결에 의해 도중하차해서 지난해 12월19일 보선했고 충남은 장학사 선발시험 부정으로 구속 재판을 받고 있어 임명직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 뒤늦게 직선한 세종시교육감은 최근 작고해서 부교육감이 대신하는 등 이렇게 해서 서울·충남·세종시는 유고지역이 되었으며 또 다른.. 더보기
[잠망경] UN사무총장의 성묘 [잠망경] UN사무총장의 성묘 반총장 선친 묘소 찾아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지난 8월25일 모처럼 귀국해서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행치마을 앞산에 모신 선친의 묘소를 찾아 성묘(사진)한 것으로 숭조교육의 수범. 반 총장의 이번 귀향은 지난 2011년 8월 이후 2년만이며 총장 재임 중 네 번째인데 이날 성묘에는 초·중·고생들도 많이 찾아와 지켜보면서 “조상 숭배가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와 나라사랑의 첫 덕목”이라는 말에 감명. 학생 “꿈과 희망” 당부 이날 반 총장은 충주시청 강당에서 지역 내 28개 중·고생 500여 명에게 ‘세계를 향한 꿈과 희망’ 주제의 특강을 통해 “여러분들의 눈이 충주시와 대한민국에 머물러서는 성공할 수 없다”면서 “세계는 200여 나라에 70억 인구가 사는 지구촌으로.. 더보기
국감 때 장관모습 집권층 눈밖으로 밀려 국감 때 장관모습 집권층 눈밖으로 밀려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86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교원정보부 부인않고 야당돕나?” 윗선의 장관 색갈 검증에 관운 막장 여당의원 눈길 곱지않아 불안한 예고 - 차관이 장관보다 바빠지는 분위기에서 알아차려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당시 박석무의원 증언 ‘교원정보부’에서 동향감시를 했던 교사들은 참담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