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정부 첫 장관 교육개발원장 기용 노태우 정부 첫 장관 교육개발원장 기용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69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로 활동 48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5공 교육정책과 맥락 같이 할 적임자 9남매 중 막내 서울사대 교수 역임 6공 출범 지역안배 제주도 출신 입각 - 대학총·학장 임명 승인 “절대로 간섭말라” 엄명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5공 정부 교육정책 달통 1988년 2월 25일 .. 더보기 [사설] 서울대 교수 논문 조작 [사설] 서울대 교수 논문 조작 17편 징계받고 해임 개탄 국립 서울대학교 징계위원회가 지난 8일 수의대 강 모교수의 논문 조작에 대해 해임토록 결정한 것이 밝혀지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개탄하게 된다. 징계 사유는 “강 교수의 연구부정행위가 심각하고 의도적이며 반복적이라는 점에서 교원의 성실의무 및 품위 유지에 크게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명시했다. 이밖에도 강 교수는 지난해 12월 5일 해외 학술지에 발표한 줄기세포 논문 17편에서도 심각한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음이 드러났다고 한다. 이처럼 서울대 교수의 논문 조작 등 부정행위는 이번 강 교수의 징계가 처음이 아닌 것에 더욱 놀라게 된다. 지난 2006년 줄기세포 논문을 조작한 황우석 전 교수가 파면된 것에 이어 정치외교학부의 한 .. 더보기 [잠망경] 서울 초대 교육감 학교 특감 [잠망경] 서울 초대 교육감 학교 특감 임기 중 5·16에 하차 서울시 교육청의 영훈국제중학교 특감이 알려지자 원로교육자들은 자유당 정권의 교육자치에서 첫 교육감이었던 설립자의 이름을 딴 학교답지 않게 “불명예”라고 개탄. 본래 교주인 김영훈 전 서울교육감은 임기 중 5·16쿠데타로 국회가 해산되는 헌정중단과 함께 교육자치도 해체되어 강제하차된 것으로 비운. 이에 한이 되어 당시 서울 변두리의 쓰레기 매립장을 메꿔 사립 영훈학원을 설립한 것이 오늘에 이른 것. 초등 첫 은행알로 입학 5·16 군사정권에 의해 사립 초등학교와 중학교 무시진학이 은행알 추첨제로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면서 영훈초등학교 입학도 이에 따랐고 입학식 후 김영훈 교장은 추첨에 쓴 은행알을 운동장 주변 공터에 심어 묘목으로 키운 뒤 인접.. 더보기 이전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