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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평] 낯가림 없는 長·次官 [주간시평] 낯가림 없는 長·次官 국민의 행복 정부 각료답게 의원겸직 장관 수범 본보기 문턱 낮춰 현장과 소통 시급 박근혜 정부의 각 부처 장·차관이 들어서면서 교육부도 예외 없이 새로운 장·차관을 맞이했다. 떠난 장·차관의 이임사를 들었고 신임 장·차관의 취임사도 함께 알고 있어 새 정부에서 펼칠 교육정책은 충분히 짐작되고도 남는다. 그러나 취임사에 담은 것을 실천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않고 이를 믿고 찾아온 현장교원의 발길은 의외로 높은 장·차관실의 문턱에 막혀 돌아선 것을 목격하게 된다. 다만,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이후 올 3월 11일까지 기간은 장·차관을 만나는 것이 수월했다. 정부 교체기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일선학교의 교원이 교육부 장·차관을 만나는 것은 이처럼 수월하고 낯.. 더보기
5공 21세기 대비 개혁방향 남기고 떠나 5공 21세기 대비 개혁방향 남기고 떠나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68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로 활동 48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일본에서 ‘한국고대문화전시회’ 개최 양국 우호 다져 전두환 대통령의 5공 초기인 1983년 8월 2일 일본에서 한국고대문화전시회를 열고 일본의 고대문화에 끼친 영향을 알게 했다. 이날 전시회 기념 리셉선에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양국의.. 더보기
서로 몰라요 - 최 영 재 서로 몰라요 - 최 영 재 아이는 아이끼리 서로 몰라요 누가 오늘 이만큼 몸이 컸는지 나무는 나무끼리 서로 몰라요 누가 오늘 이만큼 키가 컸는지 흰 구름 나란히 떠내려가며 가는지 서는지 서로 몰라요 웃으며 노래하며 어깨를 겯고 나란히 크느라 서로 몰라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