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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평] 修身學 경시 濟家못해 修身學 경시 濟家못해 부모가 자녀의 거울이듯 고전적 안빈락도에 의존 가풍으로 가르쳐도 무난 학생교육 못지않게 부모교육이 절실한 것에 통감한다. 모든 학부모가 다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일부라고 해도 그 폐해가 심각한 때문이다. 신문방송이 사회의 거울이면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 학풍과 가풍으로 가르치고 수범해야 한다. 일선학교의 교사들이 학생보다 그 부모를 대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수신은 제가의 뿌리가 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25일 취임에 앞서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후보를 지명해서 국회 청문을 받는 것으로 머리가 아프다. 자리에 탐이 나서 전화를 기다린 사람들도 국회청문회가 두렵고 언론의 사전 보도가 저승사자 보다 무섭단다. 각 언론사의 기자 가운데 국회가 청문하기 쉽도록 파헤쳐 진실.. 더보기
[잠망경] 학교 비정규직 안정화 대책 [잠망경] 학교 비정규직 안정화 대책 光州·강원 교육감 고용 학교 비정규직 신분보장은 지난해 보다 올해는 나아진 것 같으면서도 낙관하기 이르고 요원한 상태. 계약을 경신한 1월부터 이달(2월)에 들어서면서 해고의 불안이 엄습하고 이런 와중에 광주광역시와 강원도는 작년 7월과 8월 시·도의회가 교육감이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통과시켜 1만1천여 명을 구제. 이에 따라 광주시 교육청은 올해 4600여 명, 강원도는 7벽여 명을 고용해서 해고불안도 해소. 경기 1년직 무기계약 조례가 없는 경기도는 상시 지속업무자에게 1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켜 보장.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 직접 고용하는 것으로 정원을 관리하고 추가 임용도 학교에 맡기지 않고 교육감이 고용한 때문에 차별없이 안정화. 영양사 등 .. 더보기
입시준비 과외 등 사교육 극성 개혁 단행 입시준비 과외 등 사교육 극성 개혁 단행 - 교과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64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과학기술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학생 인격형성과 고등정신 계발 저해 대학 본고사 폐지 초중고 과목 축소 학교교육 변질로 교육과정 훼손 파행 - 공직자 자녀 과외들키면 사회정화 차원 파면 엄단 - 28대 서명원 문교장관 김영식의 5공교육 종합진단 전두환 대통령의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