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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人事후문 두 敎育監설 파다 [잠망경] 人事후문 두 敎育監설 파다 밖에서 이뤄진 흔적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연말 일반직 인사를 지켜본 일선 교원과 교육청 안팎의 관료들은 교육감에 따라 여전히 인사작업은 두 교육감이 상존한 실정으로 “우려스럽다”고 개탄. 이와 같은 우려의 진원은 교육청 요직에 있었던 퇴임자들이 여전히 기회를 엿보면서 인사를 탐내고 재임 중에 자신을 보좌했던 심복을 키워주고 양지에 심어놓기 위해 도에 넘친 것이 화근. 외부 측근이 깊숙 간여 교육감이 직선에 의해 들어오게 된 제도를 이용해서 선거 때 공을 세운 외부 측근이 그냥 있지 못하고 인사에 끼어 든 것으로 화를 자초. 이에 교육청 간부들도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극소수 아부와 농간이 영합하면서 인사자료가 외부에 유출되고 측근도 이를 챙기면서 명단작성에 손.. 더보기
[사설] 새해 달라진 것에 유의 새해 달라진 것에 유의 제도가 변하면 운영도 바뀐다 크게 보면 올해는 정권이 바뀌는 것으로 변화가 따를 것이 첫손에 꼽힌다. 집권여당(새누리)은 그대로 달라지지 않으면서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바뀌고 장관이 바뀌면 정책도 변화가 따르게 마련이다. 그래서 대통령선거 때 밝힌 공약을 새삼 들춰보게 되고 이에 근거를 둔 제도의 변화에 맞춰 운영이 바뀌게 된다. 이 경우 교육계는 장관이 바뀐다 해도 시·도교육감은 내년 6월 선거까지 달라질 일이 아니므로 지방교육자치가 멀미를 앓거나 요동칠 수 없다. 다만 장관에 따라 다르게 나올 정책과 이슈에서 영향받을 소지가 뒤따르게 되지만 대학과 달리 초·중등교육은 국가 주도의 교육과정에 학교교육과정이 접목된 것으로 변경하기 쉽지 않다. 예외적으로 대통령 당선자 공약에서 중학교.. 더보기
교육무용 ‘행복은 성적순 아니다’ 선풍 4면 교육무용 ‘행복은 성적순 아니다’ 선풍 - 교과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61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과학기술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민주교육 교사협의회 지역조직 활발 전교조 결성은 1년 후부터 태동일어 12월 대통령선거 앞둔 때라 감시 완화 - 청주대 강혜숙교수 안무 우리춤연구회 구성 - 28대 서명원 문교장관 강원·충북교사회 창립 한편, 청주 YMCA쪽과 연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