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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부하고 읍소할거면 정치 그만 해라” “또 아부하고 읍소할거면 정치 그만 해라”-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09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 작년 5월9일 새누리당 특강에서 일침국회 당선자 총회 3개항 예거 간담 서늘거침없는 지적과 급소찌른 예언의 적중 -얽히고 설킨 학교급식법 개정 비리 부정소지 잉태- 노무.. 더보기
[사설] 직업만족도 조사에 실망 [사설] 직업만족도 조사에 실망 교사는 중하위로 밀려나 탄식 고용노동부 산하의 고용정보원은 지난 3월27일 우리나라 주요 직업 621곳에서 근무하는 1만9천127명을 대상으로 2016년 현재 재직자 직업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정보원이 밝힌 만족도 상위 10개 직업의 총점과 만점 40점에서 보면 1순위 판사 33.16점, 2위 도선사(導船士) 33.07점, 3위 목사 33.03점, 4위 대학교 총장 및 학장 32.94점, 5위 전기감리기술자 32.93점, 6위 초등학교 교장 교감 32.73점, 7위 한의사 32.63점, 8위 교수 32.49점, 9위 원자력공학기술자 32.43점, 10위 세무사 32.38점 순이다. 또 이를 특징점에서 보면 1위인 판사는 사회적 평판에 자부하고 2위인 도선사는 나.. 더보기
[시사해설] 새 정부의 편수직 부활 [시사해설] 새 정부의 편수직 부활 대선 학제개편 공약에 기대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촉구교육발전 전문화의 지름길 교육부의 전·현직 편수관 및 편수요원들의 모임인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는 지난 3월24일 서울프레지덴트 호텔 31층 모차르트홀에서 2017년 정기 총회를 갖고 오는 5월9일 대통령선거에서 뽑게 될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열게 될 새로운 시대의 교육계 소망으로 교육부 편수직의 부활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총회는 임기가 끝난 박삼서 회장의 바톤을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 출신 박제윤씨가 이어 받은데 이어 상임부회장(노희방) 총무부회장(이우용) 연구부회장(이화성) 정책부회장(이충호) 조직부회장(김대원) 출판부회장(이석) 홍보부회장(이화) 등 임원을 개선했다. 이밖에도 당연직 이사와 선출직 이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