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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논리 없는 政治風向 경계 [사설] 논리 없는 政治風向 경계 교육계 중립이 교육중립이다 대통령 박근혜 탄핵의 진행과정으로 미루어 오는 5월 벚꽃철에 대선 전망이 가시화 되면서 정치권의 풍향을 가늠해 보게 된다. 이 시기에 우리는 헌법이 보장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과 전문화 및 독립성을 보장받은 만큼 의무와 책임이 따른 것에 거듭 자성과 자제를 강조하게 되는 것으로 대처의 방편이 되도록 제안한다. 흔히 “정치엔 논리가 없다”고 말한다. 때문인지 복잡다단한 것을 풀었을 때 해법을 물으면 “정치적으로 해결했다”고 하면 답이 되고도 남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인지 “정치엔 논리가 없다”는 것이 상식화되고 그렇게 이해가 되는 것으로 정의해도 무리가 없는 현실이 정치풍토이다. 이에 우리는 교육의 전문화와 독립성, 중립화 이룩은 교육계의 엄정.. 더보기
[시사해설] 발달장애인 첫 재활 대책 [시사해설] 발달장애인 첫 재활 대책 연간 2000명 넘는 취업 훈련학부모 “쥐구멍 볕든 날” 감격고교재학 졸업후에도 품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재활대책으로 훈련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하고 있다. 센터 운영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단 이사장 등 관련부처와 기관에서 주도한 것으로 희망이었고 장애학생 부모들은 “쥐구멍에 볕든 날”이라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연간 2000명이 넘는 발달장애인에게 직업체험과 취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시설이며 대상은 서울시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내의 발달장애인을 위하여 지속된다. 또 직업훈련을 위한 시설 외에도 기업의 사업장과 똑같은 장비를 설치해서 차이가 나지.. 더보기
[잠망경] 진보교육감 탄압 정권 개입설 [잠망경] 진보교육감 탄압 정권 개입설 서울 대법원 선고 후문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2월27일 대법원에 계류되어 1년3개월 이상 끌어온 상고심 선고에서 검찰의 상고가 기각되면서 항소심이 판결한 선고유예가 확정된 것에 울먹이며 진보교육감 탄압에 청와대 등 정권이 개입한 정황을 폭로.이는 대법원 선고에 따른 후문으로 이어진 것이면서 직선교육감에 대한 성분 추적과 권력의 감시가 뒤따랐을 계연성에 충격. 전 민정수석 일지 예시 조 교육감은 “2014년 4월, 선거에서 당선되어 7월1일 취임하기 무섭게 검찰이 기소하고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부당함을 항변했다”면서 “최근 김영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일지를 통해 청와대가 저에 대한 보수단체의 고발과 이에 따른 검경 수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구체명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