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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개선 주도권 싸고 피튀는 싸움 대입제도 개선 주도권 싸고 피튀는 싸움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91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 노무현 참여정부 안팎의 끝모를 혈투 진보와 보수 균형배치 뒤안길 낙수 혁신위 산하 특위 구성되자 관계 악화 -최종 시안 드러나자 새로운 전선 형성 교육부 협공- 노무현 .. 더보기
정 - 김 병 옥 정 - 김 병 옥 ‘생각은 나겠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다 천천히 잊혀지는 그것이 정이란다’ 더보기
[사설] 교육부 존립가치 실추 [사설] 교육부 존립가치 실추 기획관 망언 관존민비 발상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대국민 천시에 교육계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학부모 등 전 국민의 질타가 이에 못지않게 치솟으면서 새삼 교육부 폐지론이 되살아나는 등 존립가치가 실추되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부 무용론이 몇차례 있었지만 이번 망언사태처럼 민심을 이반하고 심각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국회가 나설 차례이며 민의의 전당 차원에서 대안 제시가 아쉽고 시급하다. 교육부는 정부 조직에 속한 것이므로 3권 분립의 원칙에서 보더라도 입법기관인 국회의 대안제시가 다급하게 된 지경에 가슴을 치고 통분하게 된다. 1948년 8월, 건국이래 역대 정부의 교육부는 초대 이승만 정부 때부터 문교부로 출범하여 4·19혁명정부의 김보선 대통령과 장면 내각 시기를 거쳐 5·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