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설] 불편한 세월호 수업 주시 [사설] 불편한 세월호 수업 주시 기억과 진실 교육은 교사 재량 대구시내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최근 신문 기고(4월19일자)를 통해 ‘중립’을 지키기 위한 나의 4·16교과서 수업’제하에 교육부와 맞서 거침없이 주장을 내세운 것으로 눈길을 끈다. 그동안 당국에서 전교조의 계기교육자료인 ‘4·16교과서’로 수업을 계속할 것인지 묻기에 지난 3월말 이후 4월 첫 주에 걸쳐 2학년 전체 11개반의 1시간 꽉 채워서 수업한 것을 알려줬다고 밝혔다. 특히 4·16단원고 수학여행길의 세월호 침몰 참사는 올해 2주기를 맞아 그냥 넘길 수 없었다면서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이 참혹하게 스러진 일이거늘 “어떻게 그냥 넘어가자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처럼 고교의 계기교육 수업은 연극대본의 공동창작이거나 세상 사이의 모든 .. 더보기
[시사해설] 初中高 체육의 活性化 [시사해설] 初中高 체육의 活性化 알찬 수업방법 발굴해 확산교육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자유학기 연계 잠재력 깨워 전국 초·중·고교의 체육수업이 활성화 된다.교육부는 이를 위해 처음으로 ‘제1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는다.이에 일간 스포츠조선과 (주)휠라코리아가 참여해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구체사항은 지난 4월14일 이영 교육부차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서 확정하고 시·도교육청에 알려 일선학교의 체육담당 교사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당부했다. 공모전은 초·중·고교의 재학생과 관련 단체의 개인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교육 콘텐츠와 용품, 패션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이에 지도 교사 1인을 포함한 5명 이내의 학생 단체이면 누구나 제한없이 응모할 수 있게 길을 열고 개방했다. 이 때 응.. 더보기
[잠망경] 국회의원 부모의 자녀교육 [잠망경] 국회의원 부모의 자녀교육 총선 당선자 가운데 9명 4·13총선 당선자 가운데 아버지의 뒤를 이은 아들이 9명이며 이들 부모의 자녀교육관도 특이.제1`당이 된 더민주당의 경우, 김영호·노웅래·김정우·제2당으로 뒤바뀐 새누리당은 홍문종·김세연·정진석·정우택·무소속 유승민, 국민의 당에서도 8선 정일형 조부에 이어 5선 정대철 아버지를 둔 정호준 의원이 가문의 후광에 힘입은 것에 주목. 역경딛고 대이은 한풀이 서울 서대문을구에서 당선된 김영호 의원은 6선 김상현 전 의원의 아들로 3수끝에 성공.경기 군포갑의 김정우 당선자는 팔순의 김철배 전 의원의 아들이며 12대에서 15대 총선과 보선까지 다섯 번 출마했다가 낙선한 전력 때문에 아들까지 정치판에 뛰어든 것을 말렸다가 공천이 확정되자 노모도 가세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