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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교육감

디지털시대 교육자치의 홍보전략 민낯 디지털시대 교육자치의 홍보전략 민낯-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23회) - ○… 본고는 50년 넘게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사료가 되고 있다. 〈편집자〉○ 직선교육감 나름의 독립된 매체 이용아날로그시대 종언 뒤이어 진입 8년째보도요청 55% 폐기 언론제공 45%뿐 - 공직선거법 86조5항 어기면 당선무효 등 낭패- 노무현 .. 더보기
역사와 역사교육이 달랐던 시기의 전환 역사와 역사교육이 달랐던 시기의 전환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75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특별 전재한다. 또한 생존한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국정이 검정으로 되돌아선 국사교육 당시 대안교과서 작금의 인정교재와 차이 교과서처럼 가르친 교사의 재량 대세 -직선교육감 인정교과서 특징 제고 평가에 고무- 김대중 정부 7번째 임명.. 더보기
[잠망경] 바람 잘 날 없는 서울교육 [잠망경] 바람 잘 날 없는 서울교육 직선교육감 타시도 2배 서울특별시의 교육자치는 직선교육감이 다른 시·도교육청 보다 2배수 많은 4명으로 신기록. 특히 직선 1기에서만 공정택·곽노현·문용린 교육감 등 3명이 거쳐 갔고 올해 6·4지방선거에서 직선 2기의 조희연 교육감까지 4명째. 이들 가운데 1기의 3명 중 2명은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수형한 것으로 불명예. 권한대행 부감들도 4명 이처럼 직선 교육감의 얼굴이 바뀌는 사이의 공백기간 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도 4명. 직선 1기에만 김경회·이성희·임승빈·이대영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한 것으로 다른 시·도의 교육자치에서는 보기 어려운 진풍경. 그러나 일선학교의 교원과 학부모들은 “부교육감의 권한대행 시기에만 교육이 안정된 모습으로 정상화 되는 국면을 .. 더보기
[시사해설] 내사람 챙긴 교원인사 [시사해설] 내사람 챙긴 교원인사 직선 새 교육감 중 일탈행위 7월 취임 후 2개월 그새를 못참아 선거 때 사람빚 속내 드러나 지난 8월말 실시한 9월 1일자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원인사에서 공통점은 직선 2기에서 당선된 교육감 중 일부는 내사람 챙긴 졸속 인사로 현장 교원의 반응은 달갑지 않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지난 7월1일 취임해서 4년 임기가 시작된 교육감들은 8월까지 2개월 동안 이를 위해 머리를 썼고 그래서인지 더러는 잔꾀를 부린 흔적이 엿보인다. 이는 직선 교육감 제도에서 첫 손에 꼽는 사람빚의 대표적 폐단이며 관행으로 굳어진 채 제법 익숙했다. 그러나 개중에는 소폭 인사로 결원에 의한 충원 이상 손타지 않았고 서둘러 화를 자초할 위험은 자제한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본래 인사는 정실과 .. 더보기
[시사해설] 교육감 취임 후 새얼굴 [시사해설] 교육감 취임 후 새얼굴 선거 때 캠프 옮기듯 관행 비서실장 대변인 등 줄줄이 외부인사 영입 자리 마련 직선 2기 시·도교육감선거가 끝난 뒤 당선자의 취임식이 끝나기 무섭게 교육청마다 새얼굴이 눈에 띄게 늘고 조직 기구개편을 서두르면서 외부영입 인사의 자리를 마련하기 바빠져 일선 교원들은 “교육자치가 저 사람들을 위한 잔치였느냐?”고 삐죽거리는 등 빈축을 사고 있다. 국회에서도 “1기 직선교육감 때 봐 준 것이 관행처럼 굳어져 손보지 않을 수 없다”면서 “올해(8월) 첫 국정감사 때 짚어 보겠다”고 단단이 벼른다. 우선 교육부의 무능과 무사안일의 사례로 꼽아 질타할 경우 시·도교육청의 조직과 기구개편이 외부인사 영입용인지 확인했으며 이에 따른 지속적인 시정조치 여부를 따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될.. 더보기
[주간시평] 올해 국감 지켜볼 일 [주간시평] 올해 국감 지켜볼 일 직선교육감 임기 운명 갈라 공제회 이사장 등 실세 검증 교육자치 정비 새기틀 마련 오는 9월부터 회기가 시작되는 올해 정기국회의 운영은 10월 초 쯤 벌일 국정감사에서 지켜볼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교육부에 대한 국감은 서남수·나승일 장·차관의 출범에서 보았던 박근혜 정부 초기의 교육정책을 심판할 기회로 여·야간 공방이 치열할 것에 주목하게 된다. 아울러 새 정부의 첫 개각을 앞둔 시기이므로 관심사가 되기에 충분하다. 다만, 박 대통령의 교육공약 중 ‘자유학기제’하나만 보았을 때는 교육부 장·차관 및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앞날은 점쳐보기 어렵지 않다. 문 교육감의 국무총리 기용설이 이에 근거를 둘 만큼 ‘자유학기제’는 새 정부가 내세운 교육정책에서 비중이 크다. 그러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