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해설]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시사해설]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늦었지만 광복 70년 새 의미 헌법 유린한 300명 가량 수록 우국 지식인 제안 공감 형성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관장 한홍구)과 평화박물관(대표 이해동)은 지난 7월14일 가칭 ‘반헌법행위자 열전’편찬을 서두르자고 공개 제안했다. 이는 올해 7월17일 67주년 제헌절과 8·15광복70주년을 맞아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워 더는 국가 폭력에 의한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역사를 남기지 않겠다는 것이 의미라고 한다. 다시 말해 현대사를 왜곡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했던 인물들에 대한 열전을 만들게 된다. 또한 ‘반헌법행위자’란 대한민국의 공직자 또는 공권력의 위임을 받아 일정 직무를 수행한 자로서 ‘내란·고문조작·부정선거 등 반헌법 행위를 자행했거나 이를 지시 또는 사주.. 더보기 [잠망경] 서울교총 시의회 활동 개가 [잠망경] 서울교총 시의회 활동 개가 맞춤형 교원복지 회복 본지 제2116호(6월22일자) 본란에 ‘서울교총과 교육청 마찰 주목’제하의 금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편성에서 폐지한 교원복지 예산의 원상회복을 위한 서울교총의 활동 보도는 시의회 교육위 의원들이 더욱 분개하면서 추경편성에 반영을 촉구하는 요청이 높았고 시교육청도 이를 받아들여 지난 10일 본회의 의결로 수정, 통과시켜 개가. 이에 유병열 서울교총 회장은 “교육청이 재정의 어려움을 학교와 교원에게 전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계속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 교육청 본예산서 폐지 시교육청은 당초 2015년도 본예산 편성에서 재정여건을 이유로 금년도 공무원 복지점수 중 변동점수인 근속·가족·기타 복지수당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교육복지 사업학교의 .. 더보기 중고교용 기초한자 조정 및 확정에 진통 중고교용 기초한자 조정 및 확정에 진통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66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특별 전재한다. 또한 생존한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세월호 참사 기간제 교사 순직 요구’ 지난 1일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세월호 참사 김초원 이지혜 기간제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한 기자회견 때 이 교사의 아버지 이종락씨가 할 말을 잃고.. 더보기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