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체육진로교육의 문제점 [사설] 체육진로교육의 문제점 교육현장 요청에 부응하라 체육진로교육의 발전방향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는 등 서울체육중학교 오정훈 교감의 대안에 실현이 기대된다. 오 교감은 지난 4월10일 학교체육진흥연구회가 펴낸 기관지 ‘학교체육연구’에서 이를 논단으로 제시하고 당국의 실천 가능한 대책을 촉구했다. 우선 체육진로교육의 문제점에서 진학중심의 편향적 허상을 지적했다. 스펙중심의 사회가 능력중심 사회로 변화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학교체육은 상급학교 진학중심이며 단선적 진로교육임에 개탄했다. 이로 인해 학생의 진로선택은 운동선수와 체육교사 또는 교수로 좁혀진 채 흥미와 적성 등 꿈은 실현되기 어렵다고 짚어냈다. 특히 중도에 포기한 학생선수의 진로교육 부재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걱정하고 이들은 오랜 선수생활로 인해 기초.. 더보기 [시사해설] 서울 역대 敎育監 명암 [시사해설] 서울 역대 敎育監 명암 교육감 선출권 주니까 편승 당선무효 벌금형 선고 악순환 학운위 후 직선도 막다른 길 ▲11대 최열곤 85년 8월30일 임명되어 3년째 재임 중 사립교감의 공립 특채 금품(5백만 원) 수수혐의로 신군부 합수부에 연행되면서 강제 해임되었으나 조사결과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복귀않고 사임했다. ▲12대 김상준 1988년 8월26일 노태우 정부의 김영식 첫 교육부장관 제청으로 임명되어 4년 재임했으며 본래 강원도교육감에서 전두환 정부 마지막 서명원 문교부장관의 제청으로 차관이 되어 입각했었다. ▲13대 이준해 1992년 8월26일 서울시교육위원회의 민선 제1기 교육감으로 선출되어 취임했으며 4년 임기 후 재선에 도전했으나 당시 교위 유인종 의장과 후보 경합으로 투표결과 선거권을 .. 더보기 [잠망경] 아베정권의 교과서 개악 들통 [잠망경] 아베정권의 교과서 개악 들통 일본의 새로운 교과서 일본의 출판노련에서 아베 정부가 이끈 교과서 정책에 대하여 비판한 ‘교과서 리포트’를 보면 영토문제, 위안부 문제, 간토 대지진 때 조선인과 중국인 학살사건, 난징사건, 근린제국조항의 공(空)문화 등을 교묘하고 집요하게 왜곡해 헤짚고 있어 걱정만 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개탄. 특히 과거 일본의 침략전쟁을 ‘자존자위’를 위한 ‘방위전쟁’이라고 호도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경계.출판계 원로 폭로자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교학사에 몸담고 있는 교육부 편수관 출신 원로(이승구)께서 일본 출판노련의 간행물을 주문, 입수해서 풀이하고 이를 교과서 업계 종사자와 교과서 검·인정기관 등 행정가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알게 하는 것으로 폭로전을 자..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