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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교담당 장학의 핵심 [사설] 학교담당 장학의 핵심 서울 실행계획 모델화 기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20일 올해 1학기 지원장학을 위한 학교담당 장학사 연수에서 담당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구체사항을 시달했다. 이번 연수는 타 시·도교육청에서도 주무 장학사를 보내 숙지했고 전국이 모델로 삼을 만큼 의미가 새롭다. 학교담당 장학사의 지정과 운영 목적은 효과적인 상시 지원장학 체제를 통해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데 있다. 학교담당 역할은 담당학교에 대한 현황 및 운영내용을 파악하고 지원장학과 연계한 담당장학사와 학교관리자 등 부장교사와의 연대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교교육계획과 운영의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서 홍보하는 등 일반화 한다. 특히 담당학교 관련업무의 상시 지원과 협조는 방문, 온라인, 유선 등 격의없.. 더보기
[주간시평] 전국 사립유치원 뿔났다 [주간시평] 전국 사립유치원 뿔났다 공사립 차별 더이상 못참아 총리실 幼·保통합 정면 대응 교육부 현장 왜곡에도 쐐기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대외활동에서 새로운 모습이 드러나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뿔났다”고 반응하고 있다. 특히 오는 6 ·4교육감선거에 석호현 회장이 직접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나서는 등 시·도에서 유치원장 후보가 더 나올 가능성에 주목을 끈다. 이는 시·도교육청 대부분이 유아교육지원에서 공립만큼 사립에 대한 배려가 아쉽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에 기인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초에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유치원의 수업운영까지 간섭하고 나서면서 3~5세아에 관계없이 하루 5시간씩 의무화 하도록 지시가 떨어지자 전면 반기를 들고 일어나 현장왜곡에 쐐기를 박은 것으로 파급을.. 더보기
[잠망경] 서울 一 般高 진로·진학 지도 [잠망경] 서울 一 般高 진로·진학 지도 교육과정 개선 기반 서울시교육청의 일반고교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한 운영사례는 금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4년간 시행할 것으로 목적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역량강화를 통해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임에도 용어가 흠잡힐 우려 때문에 명칭을 바꿔 ‘교육과정 개선 운영’으로 재정립할 만큼 신중성. 이에 앞서 학교 현장 의견은 학교단위 운영의 자율성 신장을 강하게 요구했고 이에 초점을 두게 된 것이 배경. 교당 평균 5천만원 연간 운영비 지원액은 교당 평균 5천만 원으로 4년간 2억 원씩 받게 되며 역량 강화의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집중과정을 운영하되 소인수 과목 편성과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원, 학생 동아리지원에 역점. 이에 진로진학 학부모교실을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