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거 - 김 병 옥 선 거 - 김 병 옥 허풍에 단소리가 들을만 하고 아쉬워 찾아온 표구걸 후보는 끝나면 그림자도 보기 어려워 이름에다 쓴소리 섞어 욕잔치 더보기 [사설] 올해 ‘신문의 날’ 다짐 [사설] 올해 ‘신문의 날’ 다짐 존재 이유 재학인 각오 다져 지난 4일은 제58회 ‘신문의 날’이었다.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념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정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성숙한 동반자인 신문은 21세기 지식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하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사안의 본질을 파악하고 방향을 바로 잡아주는 것은 신문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렇듯 해마다 신문의 날 기념행사는 한국신문협회와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관해서 치르고 있다. 이에 정당에서 각 당의 대표가 참석하고 국회도 원내대표 등 중진의원이 고루 참석하였다. 특히 올해 신문의 날 행사에서 송필호(중앙일보 부회장) 신문협회장은 축하행사에 앞서 가.. 더보기 [주간시평] 自私高에 감춰진 의혹 [주간시평] 自私高에 감춰진 의혹 작년 국감때 파헤쳐 들통 전·현정부 거액지원 드러나 전교조 감사원 감사청구 MB정부의 고교정책에서 자사고와 자공고 및 기숙형고교의 지정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처음 자사고를 지정한 것은 고교평준화에 묶인 학생의 학교선택권을 돌려준 만큼 수업료 등 교육비가 3배에 달한 것은 보상책이었다. 이에 공립고교도 선택권을 허용해 자립형공립고(자공고)교로 지정, 운영케 했다. 다음은 학원과 과외 받을 기회가 어려운 농산어촌지역 공립고교를 대상으로 기숙형 고교를 전국 읍·면단위에 지정했다. 이와 같이 MB정부의 고교정책은 자립형 사립고교와 공립고교 등 기숙형은 2012년 임기까지 별 말이 없어 무난한 듯했다. 그러나 2013년 국회 교문위의 국정감사에서 교사출신 정진후·도종환 의원 등.. 더보기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