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평] 학교자치의 메카 자부 [주간시평] 학교자치의 메카 자부 학생 학부모 교직원회 결집 국회 주목 끈 서울 서초고교 지방교육자치 풀뿌리 다져 학교자치를 살리지 않고 교육감자치로 빗나간 지방교육자치는 교육의원을 일몰제로 유린했고 교육감직선제 마저 바람 앞의 등불처럼 흔들린다. 이 와중에 학교자치의 메카로 자부하며 학생회와 학부모회 및 교직원회가 결집된 서울 서초고교를 국회와 서울시의회 교육의원들이 지켜보는 등 주목을 끈다. 본래 교육자치는 학교자치가 풀뿌리였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중앙정부의 국가주도 교육과정을 뿌리내리게 해야 하는 것이다. 왜 교육자치가 필요했고 교육위원 교육감이 임명제에서 시·도, 시·군·구의회의 간선에 의한 선택에서 직선으로 선회한 것인지 알고 있다면 현행과 같은 교육감자치는 꿈도 꿀 수.. 더보기 [잠망경] 국제기능올림픽 종합 우승 [잠망경] 국제기능올림픽 종합 우승 기술강국 저력 과시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한국선수단 종합우승은 “기술강국 코리아의 저력을 새삼 빛냈다”고 곳곳에서 격려와 칭찬. 이에 선수단이 귀국한 7월11일 인천국제공항에는 정원홍 국무총리가 나가 개선을 축하하면서 선수들의 목에 화환을 걸어주고 “정말 애 많이 쓰고 참 잘했다”는 등 뜨겁게 환영. 고교생 메달 돋보여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고교생의 비중이 여전히 컸고 금메달에서 인천기계공고 노성재, 경북기계공고 이규철, 도화기계공고 남진수, 충북반도체고교 조용구, 남원용성고 김승인·서동찬, 한양공고 김민성, 군자공고 전홍, 수원농업생명과학고 김은영(여), 수원하이텍고 김우열군 등 10명. 은메달은 전북기게공고 이승준, 나주공고 .. 더보기 정부‘국민정신교육 강화’에 송곳 질문 정부‘국민정신교육 강화’에 송곳 질문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83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장관이 생각하는 ‘국민정신’묻고 추궁 교육보다 정권안보 우선 사찰에 쐐기 애매 모호한 개념 ‘획일 강제주입’ 질타 - 고교생도 교육민주화 투쟁 호응 담벼락에 낙서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이철 의원이 밝힌 폭로내용 아래쪽에는 보고한 교육청의 표시와 송.. 더보기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