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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평] 작년 국감지적 시정 점검 [주간시평] 작년 국감지적 시정 점검 교육부 지방교육자치 안일 누적된 병폐 기강해이 고질화 국립대 소속단체 구태의연 지난해 국정감사결과 지적, 처분을 요구한 시정에 대한 이행 및 개선대책이 밝혀졌다. 이는 지난 3월에 새 정부의 국무총리가 국회의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교육분야는 MB정부의 교과부 실책을 한눈에 짚어 볼 수 있다. 본지 기자가 입수한 교육부 소관 처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및 소속단체와 출연기관에 이르기까지 구태의연했다. 교육부의 경우 113건으로 2013년도 보다 나아진 것이 없었고 시·도교육청의 교육자치도 215건으로 시정의지에 자성이 아쉽다. 국립대학도 전국 11개 대학교에서 121건이며 국립대학교 부속병원(칫과대학 포함)도 예외가 아니었다. 특히 교육부 소속단체와 .. 더보기
“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바꾼 교육정책” “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바꾼 교육정책”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79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른 민주화 열기 교사 학생 학부모가 “교육주체” 선언 역사의 필연이며 막을 수 없었던 대세 - 교육 바로 세울 최소한의 조건 5개항 구체 제시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교육민주화 선언 전문 ‘오늘날 우리 사회에 요원의 불길로 타오.. 더보기
그럼 우린 뭐여 -문 익 환 그럼 우린 뭐여 -문 익 환 ‘허 누구의 기소 중지라는 큼지막한 활자들을 헤치며 전교조 위원장 윤영규씨가 병원에서 경찰서로 끌려가고 있다 군사부(君師父)일체라고 하지 않는가 스승이란 것들이 노동자냐고 비아냥 그럼 우린 뭐여? 노동자들의 항의에 신문지가 파르르 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