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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선제 해도 盧후보 당선 자신감 대통령 직선제 해도 盧후보 당선 자신감 - 교과부 47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58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과학기술부 출입기자 47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28대 서명원 문교장관 노태우 회고록의 증언 ‘특히 권복경 치안본부장의 손을 잡고 “경찰력만으로 시위를 해결해야 군 출동을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전두환 대통령이 끝까지 이들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나의 모.. 더보기
[社 說] 잘 가르친 교사 우대하라 잘 가르친 교사 우대하라 학업성취도 평가를 보고 올해 상반기(6월26일)에 실시한 교과부의 전국 초·중·고교에 대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보면 처음 시작한 2008년도와 비교해 기초학력 미달이 4년 연속 감소되어 3분의 1 수준 해소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교과부가 지난 11월30일 발표한 내용에서 드러났다. 올해 평가는 초등 6학년과 중학 3학년 및 고3 등 17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대상은 초등 주요과목과 고교의 국·영·수 및 중학은 이에 사회·과학을 추가한 5개 과목이었다. 평가 결과 드러난 공통점은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미달이 2008년 2.3%에서 2010년 1.5%, 2012년 0.7%로 낮아졌고 중학은 같은 기간 10.2%에서 5.6%와 3.3%로 점차 해소되고 고교도 8.9.. 더보기
교육감 선거 교육감 선거 知天과 耳順의 經綸 公報와 弘報를 분별 못해 이겼다 진 當選無效가 입증 票心의 天心에서 멀어져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 때 동시 선출로 전국의 시·도 교육청이 똑같이 치른 직선교육감 가운데 서울만 대법원의 당선무효선고로 이번 대선과 함께 보선하게 된 것으로 지천(知天)과 이순(耳順)의 경륜을 새삼 절감하게 된다. 특히 보선에 출마한 후보 5명 가운데 1명은 50대 말의 여성이고 나머지 4명은 60대 남성으로 모두 지천과 이순의 나이다. 이처럼 우리의 전통사상은 경륜에서 나이가 기준이듯 평생을 10년 단위로 묶음해서 가르치고 배운다. 10대는 어른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듣기 어려운 철부지고 20대는 부모님 슬하에서 떠나 세상밖에 나가 배우고 익힐 출향(出鄕)의 때이며 30대는 진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