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자치가 일몰제로 무너졌다. 지난 2월 18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지방교육자치가 일몰제로 무너졌다. 교육감 직선은 교육경력만 허용한 것에 교육행정경력이 포함되면서 교육의원 자격과 같은 조건으로 문호를 넓히고 직선 교육의원은 이번 (6월 2일)만 실시하되 오는 2014년의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소멸되도록 일몰제로 묻어버렸다. 그야말로 숨도 못쉬게 질식시킨 것으로 교육자치는 반쪽만 살아 남은 것이다. 이 것조차도 일몰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를 정치권에서 느낄 수 있어 안심하기 이르다. 그동안 교육자들에게 지방교육자치를 맡겨주면서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위임해준 것을 온전하게 지키지 못한 책임 또한 가볍지 않다. 현행 교육자치제의 도입 당시 시·도교육위원회의 위원장을 ‘의장(議長)’으로 명시하고 위원회 사무국을 ‘의사국(議事.. 더보기 敎育評價 관리체제 확립 機構設置 첫 운영 敎育評價 관리체제 확립 機構設置 첫 운영 -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교과부 44년 출입기자의 추적(제146회) - ○… 본고는 오는 5월 15일이면 교과부 출입기자 44년에 이어 45년째가 될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 … ○ ○… 호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중앙교육평가원 신설 7명으로 출발 국립기관 명시해 개칭 총리실 직속 승격 구청에서 사설로 오인하고 현판 철거 〈1983.10.15∼85.2.18 재임〉 〈전호에서 계속〉 ▲1984년 3월 14일 전두환 정부의 1985년도 가예산안 편성에서 .. 더보기 진로교육 活性化 ‘人力養成體系’ 개선 진로교육 活性化 ‘人力養成體系’ 개선 ○ …… 이명박 대통령이 보고 받은 ‘10대 과제 및 별도 과제’ 전문 ⑥ …… ○ 직업체험 정보제공할 부처합동 박람회 교대와 사대 예비교원 양성과정 과목 개설 전문대학 특성화 글로벌수준 육성 지원 ▲ 초·중등 진로교육 활성화 학교급별로 진로·적성검사를 1회 이상 실시하고, 지자체·경제단체 및 관련 부처 등과 연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직업체험, 진로정보 및 컨설팅 제공을 위한 부처 합동 박람회도 개최한다.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체계를 개선하여 지역사회 자원(경력단절여성 등)을 활용한 ‘진로교육도우미(진로코디네이터)’를 양성 배치한다. ※ 역할 :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진로관련 정보 및 활용 방안을 제공한다. 예비교원 양성과정(교·사대)에 진로교육.. 더보기 이전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