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망경] 선거캠프 화환 중 애물단지 선거캠프 화환 중 애물단지 본의 아니게 피해 군부 독재시대를 살아온 교육계의 아픈 상처는 이번 서울시 교육감 보선에 출마한 후보 중 한 선거캠프에서 뜻밖의 일로 난감하게 되는 등 뒷 말. 예비등록 후 사무소를 열자 곳곳에서 축하 난분과 화환이 들어와 반긴 것도 잠깐, 모 인사가 보내온 화환을 놓고 그가 권력을 휘두를 때 억울하게 당한 후원자들이 “저 것 때문에 곤란하겠다”면서 수거토록 간청. 대형일 수록 눈총 이에 후보는 그냥 놔두기도 어렵고 치우자니 더욱 곤란해서 시들기만 기다리며 고심. 지지자들 가운데 사무실에 찾아왔다 워낙 큰 화환이라 눈이 끌려 보는 순간 안색이 달라지며 돌아서기도. 이를 눈치챈 캠프관계자들은 “저 화환에 달린 이름 석자가 표를 잃게 한다”며 씁쓸해 하고 “선거 축하에도 가릴 게 .. 더보기 문교부 기자실의 ‘어용과 반골’ 두 얼굴 문교부 기자실의 ‘어용과 반골’ 두 얼굴 -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교과부 44년 출입기자의 추적(제150회) - ○… 본고는 오는 5월 15일이면 교과부 출입기자 44년에 이어 45년째가 될 본지 김병옥 (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 … ○ ○… 호 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신군부 독재 권력에 맞서 싸운 건필과 출입기자 출신 대변인 영향 언론공해 잘못된 기자 가 쓴 나쁜 기사는 대조적 - 탄압받은 기자가 가장 좋은 기사를 썼던 시절로 명암 - 〈1983.10.15∼85.2.18 재임〉〈전호에서 계속〉 ▲19.. 더보기 김병옥의 ‘詩思帖’ 정 깊을 수록 서럽고 가까이 하면 더 가깝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다 천천히 잊혀진 그 것이 정이란다. 〈김병옥의 ‘詩思帖’에서〉 더보기 이전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