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 說] 사람 볼 줄 알아야 스승 [社 說] 사람 볼 줄 알아야 스승 敎師와 老師는 같지 않다 교사라고 말하면 알아들어도 노사라고 하면 생소하게 들리는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그만큼 우리는 아직도 교직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는 것으로 이해될 법하다. 중국의 경우 대만이나 본토에서는 지금도 교육자를 교사와 노사로 구분하는 경향이다. 저들도 우리처럼 교사·교감·교장으로 직급을 두고는 있지만 교원을 관리하는데 편의상 쓰는 용어다. 또한 교사와 노사의 구분은 경사(經師)와 인사(人師)로 가려 정의하고 있다. 경사는 지식 전달 수준의 경전(經典)을 전수한다는 뜻이며 인사는 사람을 가르친다는 의미이므로 사람을 볼 줄 알아야 스승대접을 받게 된다. 그래서 교사와 노사는 같지 않고 다르다. 또 교사가 된 다음에 노사의 자리에 이를 수 있다. 때문.. 더보기 모처럼 ‘敎育機會 擴大’ 용어 새롭고 신선 모처럼 ‘敎育機會 擴大’ 용어 새롭고 신선 -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교과부 44년 출입기자의 추적(제142회) - ○… 본고는 금년 5월 15일로 교과부 출입기자 44년을 넘기고 45년째가 될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 … ○ ○… 호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도서 벽지 먼저 中學교육 義務化 계획 산업체 부설 學級 開放大 설립해서 수용 특수교육 진흥 등 放送通信敎育 넓혀 - 읍·면지역 학교 國立化 “도시 못지않게 育成” 구성 무산 - 26대 권이혁 문교장관 〈1983.10.15∼85.2.18 재.. 더보기 새내기 박사도 푸대접 않고 연구비 지원 새내기 박사도 푸대접 않고 연구비 지원 ○ …… 이명박 대통령이 보고 받은 ‘10대 과제 및 별도 과제’ 전문 ② …… ○ 물리 화학 등 잠재력 있는 기초과학 대상 녹색교육 연구 활성 저탄소형 적응 체질화 정부 출연 연구기관 개인연구 기회 제공 과제⑥ 고급 인재 양성 우수한 박사후과정생(Post-doc)에게 특별 연구장려금(Research Fellowship)지원 ▲금년부터 우수한 석·박사생 및 새내기 박사들에 대한 연구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물리·화학 등 기초과학에 잠재력 있는 석·박사 인력 10명을 선발하여 3년 이상 연구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매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갓 박사를 받은 우수한 연구자가 자율적ㆍ창의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 연구장려(National Re.. 더보기 이전 1 ··· 270 271 272 273 274 275 276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