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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국회 추궁에 “의식화 탄압 아니다” 맞서 국회 추궁에 “의식화 탄압 아니다” 맞서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92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교원노조 결성 임박 차단위해 총동원 보안법 혐의 교사 연행 구속 잇따라 서울지역 사대학생협 지지 성원 결의 -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개성 창의 인재양성” 선언-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교원노조 결성 찬·반 막판 사회여론의 일각에서 전교협에 대한 .. 더보기
외 로 움 - 김 병 옥 외 로 움 - 김 병 옥 누구나 외로움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할 수 없지만 더 외로워 울고나면 덧나도 낫는 듯이 잠을 잃고 앓는다 더보기
[사설] 학교폭력의 피해 지원 [사설] 학교폭력의 피해 지원 학교안전공제회 고충 크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학교안전공제회는 지난 4일 제2차 서울특별시의회 학폭대책위에 보고한 현안에서 “가해자에 대한 구상권 행사 등 업무 전반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요청했다. 이날 양희산 이사장은 서면보고에서 피해 지원액의 구상권 행사는 지난해 4건 6백17만3천원과 올해 9월말 현재 40건 3천1백99만2천 원으로 도합 44건 3천8백16만5천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를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 12건 1천41만3천 원, 중학교 29건 2천5백64만4천 원, 고교 3건 2백10만8천 원이다. 청구별 현황은 심리상담 13건 1천1만4천 원, 치료비 31건 2천8백15만1천 원이다. 이 가운데 회수가 안 되는 미회수액은 지난해 26건 5천8백38만7천 원,.. 더보기
[주간시평] 국감은 방청에 힘 실어 [주간시평] 국감은 방청에 힘 실어 올해 교육국감 지켜볼 가치 책임있는 제보가 시정 담보 교육자치제 운명 가를 소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 실시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신학용)의 국정감사가 종반에 들어섰다. 그 동안 벌인 국감에서 우리 교육의 현주소와 문화·체육·관광 등 언론의 상황이 극명하게 드러났고 국감결과 채택할 시정요구도 짐작해보기 어렵지 않다. 국감은 헌법 제61조와 국회법 제127조 및 국감법에 따라 해마다 가을 정기국회 회기 중 실시한 것으로 국정운영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정이 필요한 사항과 입법활동에 유용한 자료 등 정보를 얻는데 목적이 있다. 때문에 올해 국정감사도 수감 대상을 교육부 소관(60개)은 56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교육부와 직속기관,.. 더보기
政權을 담보하고 全敎組 결성 總力 저지 政權을 담보하고 全敎組 결성 總力 저지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91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교사 감시 좌경 의식화 매도 공안몰이 학생통해 가정통신문 협력 호소 전국 반상회에 유인물 배포 거절소동 - 촌지 거부 교육계 부정 비리 불합리 척결 앞장 환영-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추모탑 찾아 순직사혼 기려 이를 지켜본 전주부사장도 “오늘 밤에 시.. 더보기
[주간시평] 교원단체의 존립 가치 [주간시평] 교원단체의 존립 가치 사단법인 교총과 시도교총 정기국회 대처 역량발휘 기회 전교조 외에 3개 노조 포진 교육부 유관단체로 존속한 교원단체가 여럿이다. 민법에 의한 사단법인 한국교총과 시·도별 교총은 익히 알고 있었고 교원노조법에 의한 교원노조도 4개에 이른다. 단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는 교총(회장 안양옥)이다. 노조가운데 앞자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약칭 전교조 위원장 김정훈)이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대한민국교원조합(위원장 노정근) 자유교원조합(위원장 이윤구) 한국교원노동조합(위원장 이원한)이 있다. 사단법인 교총은 시·도마다 법인화 된 같은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그래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약칭 교총)’라고 한다. 전교조 등 교원노조가 4개인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채 전교조만 교원노.. 더보기
장관귀를 열어 준 出入記者 조언 장관귀를 열어 준 出入記者 조언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90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장관 취임 후 차관을 두번씩 바꾸면서 전주에 내려가 학부모 5백명과 만찬 전교조 결성 가담교사 대량해직 수습 - 추모탑 있는 것 처음 듣고 놀라 스승의 날 행사 준비-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서울師大 출신 長·次官 6공 노태우 정부의 첫 개각은 문교부장관만 .. 더보기
[사설] 안전한 食材料 공급 [사설] 안전한 食材料 공급 서울 條例제정 환영한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9월 13일 교육위 심사를 거쳐 넘어온 ‘방사능안전급식조례’를 부분 수정해서 통과시켰다. 잘한 일이다. 이번 조례는 교육위 김형태의원 등 10명이 발의했고 서울시교육청의 의견도 반영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오염 우려가 심각한 지경에 이른 시점에서 제정된 만큼 시의적절한 것에 더욱 환영하게 된다. 조례에 담은 주요 골자는 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제한한 것으로 학생·교직원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교육감에게 방사능 오염 식재료를 학교급식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검사를 의무화 했고 세슘과 요오드·스트론튬·플로토늄 등 방사성물질과 농약·중금속을 비롯한 유해물질이 검출될 경우 사용을 못하도록 강제조치 한 것에 의.. 더보기
[주간시평] 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장 [주간시평] 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장 임기 3년간 지속 전진 소망 노동조합의 입장 천명에 박수 10년 후퇴 없게 진솔한 경계 지난 9월 24일 3년간 임기가 끝난 김정길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떠나고 후임으로 ××× 이사장이 임명되어 취임했다. 이에 교육계는 신임 이사장의 포부와 비전 못지않게 교직원공제회노동조합(위원장 정인영·사무국장 김용길)이 지난 9월 12일 밝힌 입장 표명에 공감하면서 향후 3년의 임기동안 지속적으로 발전, 전진하도록 바라고 있다. 자산 21조원의 교직원공제회 답게 앞날을 열어가도록 소망한 것이며 자칫 10년 후퇴를 불러올 역행에 대비한 경고였다. 그만큼 노조는 역대 이사장의 공과를 직·간접으로 겪었고 지켜보면서 결과에 따라 노심초사했다. 때문에 “3년 내내 전진할 것인가? 아니면 1.. 더보기
피고 지는 꽃들 - 김 병 옥 피고 지는 꽃들 - 김 병 옥 ‘봄에 핀 꽃이 여름에 사라져 여름꽃은 가을에 지는 것으로 가을꽃도 겨울이 오면 시든다 겨울인데 꽃은 떠나지 않고 눈 내린날 말고 피는 꽃 있어 봄 여름 가을만 아니어도 곱다 꽃은 제철을 기다려 피고 지고 보이는 것만 꽃이라 하겠는가 때가 되면 새롭게 피어나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