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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사회문제 현안 중 교육과제 최우선 강조 사회문제 현안 중 교육과제 최우선 강조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71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로 활동 48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학교주변 정화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대통령취임준비위의 국정 방향에 무게 교육통해 여성 지위향상 등 과제 소화 - 4대 국정지표에 담았던 ‘교육창달’ 쉽지않아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사회문제 중 교육과제 개선 이를 위해 중소기업을 육성하.. 더보기
[주간시평] 전교조 法外勞組化 허구 [주간시평] 전교조 法外勞組化 허구 탄압딛고 일어선 교사단체 장관 서울교육감 합법화 인연 팽이처럼 때릴수록 잘돌아 잊힐 만하면 전교조 해체를 노린 정치권력 주변의 악수가 드러난 것에 실소하게 된다. 신임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지난 3월 11일 취임 후 가진 기자 간담회 도중 “전교조 법외노조 추진문제를 어찌 할 것이냐?”고 묻자 “섣불리 어떻게 할 수 없다”면서 “전문가와 깊이 상의 해야 할 것 같다”고 얼버무렸다. 이에 기자들이 “그게 다냐?”고 거푸 묻자 “며칠 밤을 세우며 고민하고 여러사람의 말을 듣고 있으나 국회에서도 노동법 관련 이슈가 많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고용부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고용부는 MB정부의 마지막 이채필 장관 때 “전교조의 법외노조화를 추진하겠다.. 더보기
취임 후 청와대 업무보고 시작부터 주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사설] 교과서의 화력전기 오류 [사설] 교과서의 화력전기 오류 온난화 주범으로 편향 기술 교육부산하 교과서연구재단의 분석에 따르면 현행 초·중·고교의 교과서 가운데 국내 전기의 60%를 차지한 화력에너지에 대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편향기술되고 있어 2009 교육과정에 의한 새 교과서를 편찬할 기회에 바로잡아 시정할 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같은 오류는 한국전력의 서부발전측이 보다 못해 교과서연구재단에 초·중·고 교육과정 및 이에 따라 편찬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분석과 개선방안을 탐색 연구해주도록 의뢰하면서 드러난 것이다. 분석 내용은 2012년 기준 초·중등의 사회·도덕·과학·환경·실과(기술·가정)에서 화력에너지를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알도록 왜곡하고 산업혁명 등으로 인류문명 발달에 기여한 역사성까지 오도해서 반하.. 더보기
[주간시평] 국회의원 책무와 예우 [주간시평] 국회의원 책무와 예우 의사 변호사와 연봉 비교 서릿발 인사청문회도 공감 국감 때 보면 많다고 못해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발행한 격월간지 최근호에서 국회의원 연봉이 의사와 변호사 보다 많고 기업의 CEO에 이어 2위라고 밝힌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국내 주요 직업 가운데 국회의원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 다음으로 보수가 높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따져본 국회의원 연봉은 1억652만원으로 기업의 고위 임원 평균 1억988만원 보다 336만원 낮다. 출처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759개 직업군의 현직 종사자 2만6181명을 조사한 결과이다. 3위는 선박 입출항을 안내한 도선사로서 1억539만원, 4위는 성형외과의사 9천278만원, 5위 항공기 조종사 9천183만원, 6위 .. 더보기
노태우 정부 첫 장관 교육개발원장 기용 노태우 정부 첫 장관 교육개발원장 기용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69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로 활동 48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5공 교육정책과 맥락 같이 할 적임자 9남매 중 막내 서울사대 교수 역임 6공 출범 지역안배 제주도 출신 입각 - 대학총·학장 임명 승인 “절대로 간섭말라” 엄명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5공 정부 교육정책 달통 1988년 2월 25일 .. 더보기
[사설] 서울대 교수 논문 조작 [사설] 서울대 교수 논문 조작 17편 징계받고 해임 개탄 국립 서울대학교 징계위원회가 지난 8일 수의대 강 모교수의 논문 조작에 대해 해임토록 결정한 것이 밝혀지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개탄하게 된다. 징계 사유는 “강 교수의 연구부정행위가 심각하고 의도적이며 반복적이라는 점에서 교원의 성실의무 및 품위 유지에 크게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명시했다. 이밖에도 강 교수는 지난해 12월 5일 해외 학술지에 발표한 줄기세포 논문 17편에서도 심각한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음이 드러났다고 한다. 이처럼 서울대 교수의 논문 조작 등 부정행위는 이번 강 교수의 징계가 처음이 아닌 것에 더욱 놀라게 된다. 지난 2006년 줄기세포 논문을 조작한 황우석 전 교수가 파면된 것에 이어 정치외교학부의 한 .. 더보기
[주간시평] 낯가림 없는 長·次官 [주간시평] 낯가림 없는 長·次官 국민의 행복 정부 각료답게 의원겸직 장관 수범 본보기 문턱 낮춰 현장과 소통 시급 박근혜 정부의 각 부처 장·차관이 들어서면서 교육부도 예외 없이 새로운 장·차관을 맞이했다. 떠난 장·차관의 이임사를 들었고 신임 장·차관의 취임사도 함께 알고 있어 새 정부에서 펼칠 교육정책은 충분히 짐작되고도 남는다. 그러나 취임사에 담은 것을 실천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않고 이를 믿고 찾아온 현장교원의 발길은 의외로 높은 장·차관실의 문턱에 막혀 돌아선 것을 목격하게 된다. 다만,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이후 올 3월 11일까지 기간은 장·차관을 만나는 것이 수월했다. 정부 교체기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일선학교의 교원이 교육부 장·차관을 만나는 것은 이처럼 수월하고 낯.. 더보기
선거비용 보전액 반환 늑장 선거비용 보전액 반환 늑장 곽노현 35억원 최다 직선 교육감 제도에 편승해서 출마하고 선거비용 중 상당액을 선관위에서 국고로 보전해서 갚아준 것을 받은 뒤에 법원의 당선무효형 선고에 따라 당연히 반환해야 하는 것임에도 반환기일을 어긴 채 버티고 있음이 드러나 교육계 망신. 이 가운데 서울 곽노현 전 교육감은 선관위에서 35억3749만원 보전 받은 뒤 2011년 11월까지 반환해야 함에도 지난해 11월말 현재 1천48만원 냈을 뿐 . 공정택 28억원 넘어 서울의 첫 직선인 공정택 전 교육감은 선관위에서 28억8515만원 보전 받은 뒤 법원 판결로 당선무효가 되어 2009년 12월까지 반환했어야 함에도 끌면서 지난해 11월 현재 195만230원만 낸 상태. 때문에 4년 형기 중 절반이 지났어도 병보석 등 가.. 더보기
김병옥의 ‘詩思帖’ 정 깊을 수록 서럽고 가까이 하면 더 가깝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다 천천히 잊혀진 그 것이 정이란다. 〈김병옥의 ‘詩思帖’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