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해설] 인성탐구동아리 활동 [시사해설] 인성탐구동아리 활동 서울 변두리 신설교 2년차 자곡초교 보고회 국회도 감명 프로그램 도입해 값진 운영 지난 10월23일 공개된 서울자곡초등학교의 인성교육발표회는 국회에서 지대한 관심으로 새누리당의 세 의원(김종훈·심윤조·류지영)이 달려와 지켜본 것으로 이 학교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고무적이었다. 특히 류지영 의원은 “나도 강남에서 두 아이를 키운 어머니로 초등학교를 보냈지만 오늘 이 학교의 인성교육활동발표는 우선 우리가 국회에서 진흥법을 제정한 것으로 더욱 뜻이 깊고 그래서 우리 의원들이 찾아와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밖의 두 의원도 “개교 2년차의 작은 학교지만 인성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값진 운영을 보여준 것은 비길데 없어 치하를 아끼지 않는다”고 격려했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서 .. 더보기 [잠망경] 교육부 長·次官 잦은 경질 단명 [잠망경] 교육부 長·次官 잦은 경질 단명 정부 출범 3년에 3명 지난 2013년 3월에 출범한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 이영 차관 임명은 올해 10월20일까지 3년도 안되는 기간에 3명째 교체되고 향후 개각에서 계속 장관이 경질되는 모습을 보게 될 전망에 단명, 실감. 첫 서남수 장관에 이어 현임 황우여 장관의 교체가 확실시 되고 차관은 김신호, 김재춘 차관에 이어 세 번째. 부총리 격상 장관 무색 처음 서남수 장관은 그냥 장관직으로 무난하게 가는 듯 했으나 세월호 침몰로 제주도 수학여행길의 단원고교 학생 참사에 애를 먹다가 원치않은 경질로 떠나면서 장관자리가 수월치 않는 것을 보였고 퇴임 후 한직인 EBS 이사장으로 새자리. 뒤이어 입각한 황우여 장관은 사회부총리 겸직의 예우가 따랐으나 내년 4·13총선.. 더보기 초등 한자교육 논란 범국민적 합의 요청 초등 한자교육 논란 범국민적 합의 요청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71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특별 전재한다. 또한 생존한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이웃 현실에서 교육의 시대적 요청 증명할 필요 증대 영어 뒤지지 않는 한자 사용 역할 커 -한자 병기 교과서 유보 전직 편수관들 우여곡절 회고- 김대중 정부 6번째 임.. 더보기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