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망경] 교육현장에 다가선 교육부 [잠망경] 교육현장에 다가선 교육부 교원 모니터단 증원 서남수 장관이 이끈 교육부의 정책과 행정은 교육현장에 밀착한 유대 및 연계로 새롭게 강화. 이를 위해 올해 교원모니터단의 교사 참여가 늘도록 시·도교육청과 협의하고 유치원·초·중·고 교사 3,500명으로 구성, 가동. 때문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교원모니터단 교사의 눈과 귀가 곧 교육부의 눈이 되고 귀가 되는 셈. 명예기자 교사 활용 현장 교사 가운데 교과지도에 뛰어난 수업의 달인을 모아 교육부 대변인실에서 발행한 ‘행복한 교육’지의 명예기자로 위촉해서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수월하도록 지원하는 등 박근혜 정부가 구가한 교사시대를 열기 위해 진력. 또 이들 명예기자 교사들을 매월 전국적으로 선발 인원과 활동을 증강해서 활성화 하면서 교원모니터단 교사.. 더보기 전교협과 민중교육 “不法化 措置” 엄명 전교협과 민중교육 “不法化 措置” 엄명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75회) - ○… 본고는 이달 16일이 되면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되는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해 실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노태우 대통령 첫 문교장관에게 불호령 주도교사 서울사대 출신 장관 제자들 차관 임명 때 교육비서관 통해 극비통고 - 무크지 ‘민중교육’ 불티나게 팔리자 검거선풍 -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함께 걷는 民主主義 다짐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국민과 .. 더보기 봄 - 이 성 부 봄 - 이 성 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 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판 하고, 지져 나자빠져 있다가 다급한 사연 들고 달려간 바람이 흔들어 깨우면 눈 부비며 너는 더디게 온다 더디게 더디게 마침내 올 것이 온다 너를 보면 눈 부셔 일어나 맞이할 수가 없다 입을 열어 외치지만 소리는 굳어 나는 아무것도 미리 알릴 수가 없다 가까스로 두 팔을 벌려 껴안아 보는 너, 먼 데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아 더보기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