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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敎大교수 왜 놔두나 [사설] 이런 敎大교수 왜 놔두나 제자 논문 손타 연구비 훔쳐 올해 들어 전국 교육대학교 가운데 일부 총장과 교수의 일탈행위에 의혹의 눈초리가 쏠리고 용납하기 어려운 것으로 지탄을 받고 있다. 신입생 모집에서 수시는 검정합격 출신의 원서접수를 거부해 전인교육의 초등교사 양성기관 답지 않다는 개탄과 헌법소원이 있었고 일부 총장의 모임이 골프 여흥으로 이어져 곱지않은 시선이 따르는 등 이것으로 모자라 제자의 논문을 가로챈 교수에다 연구비에 눈독을 들인 부정 비리 등 국정감사의 호된 추궁을 피할길 없어 주목된다.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된 것만 봐도 C 교대 교수는 이미 발표된 제자 논문을 요약해서 단독 연구한 것처럼 교내 논문집에 싣고 연구비 400만 원을 수령했고 교수 업적 자료로 제출했다가 들통이 나는 바람.. 더보기
[시사해설] 교사결의대회 후폭풍 [시사해설] 교사결의대회 후폭풍 업적 능력포함 평가 거부전교조 하반기 투쟁 돌입상위법 근거 없어 뽀이콧 전교조의 ‘교사결의대회’ 후폭풍이 교육현장에 불어닥치고 있다.전교조는 대법원의 법외노조 상고심 선고를 앞둔 것으로 올 하반기 투쟁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의지다.여소야대의 국회에서 국감과 결산승인 및 새해 예산안 심의가 겹치는 기간까지 최대한 활용한다.특히 올해 국감의 교총과 전교조 대응은 여·야의원에 따라 다르면서 첨예하게 조우했다.이 와중의 전교조 교사결의대회 핵심은 교원평가와 성과급 폐지 등 정부의 임금 및 인사정책에 맞선 것으로 저지가 목적이다. 전교조는 이를 위해 지난 8월27일 오후 대전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제75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하반기 투쟁계획을 의결, 확정했다. 이는 10월, 교.. 더보기
[잠망경] 전무 후무할 전문대교협 회장 [잠망경] 전무 후무할 전문대교협 회장 차관출신 중임 때 업적지난 9월 5일 제17대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으로 세번째 추대된 이기우 인천재능대총장은 교육부 47대 차관 출신으로 전무후무할 일. 2010년 9월 5일부터 임기 2년의 제14대 회장이 된 후 2014년 9월 4일까지 제15대 회장을 중임하면서 4년제 대학과 똑같이 학장을 총장으로, 대학은 대학교로 변경, 고등직업교육이 깊이를 더해갈수록 전문대학교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이끈 업적. 한번만 더 간청 못이겨한 번만 더 추대 간청에 못이겨 취임한 이 회장은 취임식 없이 집무했고 “전문대학교가 미래 에너지”라고 강조하면서 “지난 30여년 동안 500만 전문직업인을 양성했고 대학의 수시입학과 졸업인 수 등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40%를 담당하여 매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