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골짜기 찾아 현광재 짓고 은거 강원도 산골짜기 찾아 현광재 짓고 은거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94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 하늘과 별을 이고 교육 걱정에 밤새워 5·30교육개혁 ‘2008대입시 개선’ 주도 때가 되면 누군가 떠맡아 이어 받을 듯 -후임 장관 10명 매달렸어도 당시 난제 현안 .. 더보기 교 육 난 치 교 육 난 치 김 병 옥 ‘올 여름 폭염은 천벌이라더니 학교급식 뒷돈 받다 거덜내고 교육감 선거빚 들춘 수뢰 혐의 공금에서 술대접 헛소리 망신 철부지 누리예산 놓고 기 싸움 양심과 책무 긍지 오간데 없이 초기 중기 증상모른 말기 난치’ 더보기 [사설] 서울대 입학포기자 늘어 [사설] 서울대 입학포기자 늘어 工大 40% 지방 의대로 갔다 지난 2012학년부터 2016학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서울대 입시에서 합격하고도 입학을 포기한 채 지방에 있는 국립대학교와 명문 사립대학의 치·의과 대학으로 발길을 돌린 십입생이 매년 평균 300명을 넘은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국회 교문위의 이동석(국민의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제출받아 지난 8월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입학 포기자가 40%에 이른 대학은 공과대학이며 지방 대학의 치·의과로 돌아섰다고 한다. 특히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합격한 응시자 가운데 입학을 포기한 수는 모두 346명이었고 이 중에서 128명은 공과대학 합격자로 전체 단과대학을 통틀어 공대가 수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자연대 48명, 간호대 3..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