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임 초 시책 뿌리는 단위학교의 교육력 취임 초 시책 뿌리는 단위학교의 교육력-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30회) - ○… 본고는 50여년간 교육정책의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외길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교육기자가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연재한다. 이는 역대 장관들의 정책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음이다. 〈편집자〉…○ 3월 학년초 전국적인 상황 먼저 확인학생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사실 명심가르치고 배우는 것 사람이 좌우 강조 -효율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7개항 제시 충실 당부- 이.. 더보기 어떤 피에타 -나 희 덕 어떤 피에타 -나 희 덕 한개의 씨앗에서삶과 죽음은 두개의 떡잎처럼 돋아났다.내가 생일을 맞이한 날에아버지의 죽음은 무럭무럭 자라나 심연을 완성했다.아버지가 받아 안았던 딸이중년이 되어 아버지의 시신을 받아 안은 그날에한 열매가 대지로 돌아간 그날에씨앗의 심연이여,이것은 어떤 피에타인가 더보기 [사설] 국가교육회의 전환 주목 [사설] 국가교육회의 전환 주목 2기 교육위 출범에 기대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새해를 맞아 1월 말께 국가교육위원회로 전환해서 제2기 출범을 시작할 것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교육자문기구로 출범한 이래 “별로 한 일도 없이 허송한 것처럼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이 따랐다. 이에 지난해 12월10일 국가교육회의 위원들은 일곱 번째 마지막회의를 열고 1년간 주요 활동을 정리한 백서의 초안을 검토한 뒤 제2기로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 기능에 필요한 구체사항으로 넘겨주면서 역할을 마쳤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고 대입시개편과 고교학점제 등 기존의 정책을 손질해서 중·장기적 국가교육위원회 전환에 대비한 수순이었다. 당시 이화여대총장 출신 신인.. 더보기 [연두서평] 교육기자의 깜짝 질문 [연두서평] 교육기자의 깜짝 질문 교육NGO 98곳 거버넌스교육감 신년회견 후문 여운한해 212억 민간보조 내역 지난 3일 오전 모 교육청의 교육감 신년 회견 때 교육전문지 출입기자가 질문한 핵심에 국회(교육위)에서 관심사가 되는 등 후문으로 여운이 따른다. 이날 질문은 두 가지다. 교육NGO 98곳의 활동 및 거버넌스 실태조사 결과 이들의 건의와 개선요망사항에 대한 수렴여부, 2017년 교육청의 민간보조액 212억원에 대한 내역이었다. 이를 전해들은 국회의 한 중진 의원은 “작년 10월 국감 때 놓친 것 같다”면서 “공직사회에서 잘 한 일도 덮으려는 경향이 있어 확인해 볼 사안”이라고 반응했다. 교육NGO의 경우, 모 대학의 한 교수에게 의뢰해서 2018년 초에 받은 것으로 교육민주화의 초석에서 기여도.. 더보기 [잠망경] 교육감 지지도 교사출신 선두 [잠망경] 교육감 지지도 교사출신 선두 전남 1위 서울 최하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조사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교사출신(전남)이 1위로 앞장섰고 교수출신(서울)은 최하위로 선두와 후미를 장식.전국 남녀 1만7000명 대상 조사에서 시·도별 순위는 1위 전남 장석웅 51.4% 2위 전북 김승환 49.9% 3위 부산 김석준 47% 4위 제주 이석문 45.2% 5위 경남 박종훈 44.6% 6위 충북 김병우 44.3%이며, 두 여성교육감 중위권 7위 울산 노옥희 43.6% 8위 대구 강은희 43.3%로 두 여성교육감이 중위권을 차지해 고무적.9위는 세종 최교진 42.4% 10위 대전 설동호 41.9% 11위 충남 김지철 40.9% 12.. 더보기 학교안전사고 예방과 보상조치 첫 시행 학교안전사고 예방과 보상조치 첫 시행-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29회) - ○… 본고는 50여년간 교육정책의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외길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교육기자가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연재한다. 이는 역대 장관들의 정책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었음이다. 〈편집자〉…○ 이명박 MB정부의 처음51대 김도연 교과부장관 왜 사립에 보내는지 아시나요 일반 시민의 소득으로 두 자녀이상 교육을 하는 데는 크나큰 비용이 듭니다.그렇다고 공립.. 더보기 [사설] 학교로 갈 돈이 새고 있다 [사설] 학교로 갈 돈이 새고 있다 국감 행감때 호통 의미심장 올해 국세와 지방세의 세수가 늘면서 세계잉여금 덕분에 2019년에도 유치원, 초·중·고교의 예산이 6조2000억 원 이상 증액될 것에 낙관하고 있다. 이는 교육부가 집행한 49조5천407억 원 수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이어 낭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학생교육을 위한 단위 학교의 직접교육비가 교부금 목적대로 배분, 편성되지 않고 시·도의회 의결로 확정된 것조차 학교에서는 제대로 알기어렵다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지난 10월 국회 교육위의 시·도교육청 국정감사와 11월 시·도의회 교육위의 행정감사에서 여·야 없이 의원들은 “학교로 가야할 돈이 새고 있다”면서 “교육감이 직선제 선출이다 보니 목적사업을 위효한 선심성 예산으로 흘러 나가는 것 아.. 더보기 [시사해설] 교육감협의회 격상 청원 [시사해설] 교육감협의회 격상 청원 시도지사 제2국무회의에대통령과 마주해 현안 풀게교육국무회의제 연대 제안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전북)는 지난 11월22일 대구에서 긴급 회동하고 대통령과 마주 앉아 긴급한 사안을 풀어나갈 수 있게 교육국무회의제를 도입하도록 제안했다. 이날 제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광역자치단체장인 시·도지사와 지방자치를 협의할 수 있는 제2국무회의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한 것에 근거를 두고 있다. 현행 국무회의는 각 부처장관이 참석한 것으로 차관이 대참할 수 있고 서울특별시장도 참석한다.이에 시·도지사가 대상인 제2국무회의에 이어 시·도교육감도 제3국무회의로 가능하게 청원한 것이다.특히 국무회의는 대통령이 당연직 의장이며 부의장은 국무총리 몫이다. 이 와중에 교육감협의회.. 더보기 [잠망경] “지방교육자치 효과 회의적” [잠망경] “지방교육자치 효과 회의적” 직선교육감 점검 신랄 지난 6·13지방선거 때 동시선거로 뽑은 제3기 직선제 교육감의 4년 임기 중 반년을 넘기고 2019년으로 넘어가는 때와 함께 교육현장의 교원, 학생, 학부모 대부분은 “지방교육자치제의 효과에 회의적”이라고 반응.특히 재·3선 교육감이 17명 중 10명으로 “다선의 장·단점을 실감할 기회”라며 “지방교육자치가 유치원, 초·중등교육 대상이면 교육감은 모두 이에 밝아야 적임”이라고 아쉬움. 시도의회 견제도 한계 교육자치의 시행에서 기초단위 지자체인 시·군·구의회가 배제된 채 광역인 시도의회 교육위에서 역할과 기능을 도맡아 시·도교육청을 장악하고 있으나 시·도지사와 교육감이 직선된 것에 비추어 견제와 영향에서 한계가 드러나고 시·도교육청의 예·결산안.. 더보기 사진 밑에 이름만 밝힌 두 어머니의 청원기사 사진 밑에 이름만 밝힌 두 어머니의 청원기사 여유가 있어서 사립에 보낸 것 아니었고사립은 공립보다 잘해도 지원에서 차별공립 선택할 여지 없는 자녀교육 고육책 -“똑같은 국민자녀이며 나라의 미래 희망과 보루” -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28회) - ○ 본고는 50년 넘게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전재한다. 이는 역대 장관들의 시책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사료가 되고 있다. 〈편집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