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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과제 쇄신 개선 시정 바쁜 나날 새 정부의 과제 쇄신 개선 시정 바쁜 나날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34회) - ○…본고는 50여년간 교육정책의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외길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교육기자가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에 이어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보완한 것으로 역대 장관의 정책은 안해본 것이 없을 만큼 다양해서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 〈편집자〉…○ 대학이 감춰온 13개항 추적 강제 공개 한국인 중국유학 급증 일본 미국 앞질러 재벌의 사교육침식 학습지 눈독 경계 - 선관위끼리 전교조출신 교육위원 승계 다툼 반면교사 - .. 더보기
묵 화 - 김 종 삼 묵 화 - 김 종 삼 ‘물 먹는 소 목덜미에 할머니 손이 얹혀졌다 이 하루도 함께 지났다고 서로 발 잔등이 부었다고 서로 적막하다고’ 더보기
[사설] 전교조 창립 30년 명암 [사설] 전교조 창립 30년 명암 법외화는 성찰할 거울이다 전교조가 지난 5월28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했고 새로운 출범을 다짐하고 있으나 법외화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창립기념식에 나온 시·도교육감협의회 김승환 회장은 전 정부의 고용노동부가 시행령을 적용해 법외화 시킨 것이므로 현 정부는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 시정하면 국회까지 갈 것 없이 바로잡을 일이므로 우리(교육감협)는 이를 대안으로 삼는다고 천명했다. 이에 전국에서 기념식에 참석한 교사들은 박수갈채로 환호했고 누구도 이의가 없었다. 권정오 위원장은 고인이 된 교사들을 기리는 추모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전교조가 걸어온 길이 순탄했던 적은 단 한순간도 없었고 언제나 투쟁 중이었으며 탄압받았다.. 더보기
[시사해설] 교육자치 흔들 왜 이러나 [시사해설] 교육자치 흔들 왜 이러나 학교급별 교육목표 이완 인·적성 진로 전공연계 난망 교육과정 총·각론 흐려 광역단위 시·도의회에 교육위원회가 있어 당해 시·도교육청의 예·결산안 심사 승인 등 교육의안을 처리하고 있다. 이는 5·16쿠데타 이전에 기초단위 시·군·읍·면까지 교육자치를 실시해서 읍·면단위 의회가 먼저 교육의안을 심의 처리했던 것과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주민의사가 당해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 교육에 충분히 미칠 수 없는 장해 요인이다. 그래서인지 학부모들은 학교와 교육청의 민원처리에 불만이 높고 국민청원공론화에 쏠리면서 각종 교육민원이 청와대에 몰리는 이변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시·도교육청에도 국민청원을 수용할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지만 별무효과다. 이렇듯 시·도의회와 교육청이 “.. 더보기
[잠망경] 국공립대 무상화 추진 급물살 [잠망경] 국공립대 무상화 추진 급물살 부산대 교수회 앞장 전국에 산재한 국·공립대학교 교수들이 앞장 선 무상화 추진이 급물살로 확산된 것에 주목. 이는 부산대 교수회에서 지난 3월21일부터 지방국공립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의 무상교육을 촉구한 100만명 서명운동을 벌인 것에 추동. 현재 전국의 국공립대학교는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을 제외한 40곳이며 재학생은 34만명으로 학기당 평균 등록금이 416만2000원으로 사립대학 평균 745만6천800원의 55% 수준. 전국 교수연합 호응 이에 전국국공립대교수연합회는 지난 4월말 정기 총회에서 원칙적으로 찬성, 호응하고 5월8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만나 “무상화 추진 계획과 세부 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정부가 오는 2학기부터 고교무상교육을 실시할 방침에서 .. 더보기
“그 해 5월은 장관에게 바람잘 날 없었다” “그 해 5월은 장관에게 바람잘 날 없었다”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 백발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433회) - ○…본고는 50여년간 교육정책의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외길 김병옥(www.edukim.com·010-5509-6320) 교육기자가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한‘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에 이어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보완한 것으로 역대 장관의 정책은 안해본 것이 없을 만큼 다양해서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 〈편집자〉…○ 어린이 날 초등학생 집단 또래 성폭행 교육계 母校 定義해서 학생지도 접목 스승의 날 격려 후유증 번민 잠못이뤄 - ‘어린이 지키기 원년’ 선포 이어 전국 ‘지킴이 집’ 운영.. 더보기
순직교원 - 신 석 정 순직교원 - 신 석 정 ‘스승님 감으신 눈망울에 눈망울이 남기신 광망속에 트이어 온 역사여 길이 빛나라’ 더보기
[사설] 기초학력 저하 발등의 불 교육부 질관리부터 보완하라 교육부는 지난 4월28일 2018학년도 전국 초·중·고교의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기초학력 미달을 줄이기 위한 지원 내실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이를 발표한 박백범 차관은 출입기자단과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하고 교육부 방안에 대한 지적과 교육현장의 실상을 충분히 전해들은 것으로 국가주도의 기초학력 관리 방식에 심각한 문제점이 상존한 것도 확인했다. 이날 기자들은 “학력신장방안 수립과 시행에서 교사의 의견수렴으로 얻어진 방법에 밀착하고 지역교육지원청의 담임장학과 유대하는 것 이상 효율적인 대책이 없다”고 조언했다. 이번 발표에서 전과 다른 모습은 학생·교사의 편에서 지원하고 학부모 여론에 귀를 열어 놓겠다고 의지를 보인 것이다. 반면, 현행 교육부의 지원 방안은 중고생의 학.. 더보기
[교육비전] 미래사회 도전 학제개편 [교육비전] 미래사회 도전 학제개편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노무현 정부 핵심정책 상기 교육근간 재구조화 시급 역대정부의 교육정책에서 혁신과 개혁은 한번도 빠진적이 없다. 그러면서 무엇을 준비하고 교육의 근간을 재구조화 할 학제개편과 부닫치면 입을 닫는다. 1948년 8월15일 건국에서 초등 의무화의 문맹퇴치교육과 중등 및 대학의 임의교육에 초대 안호상 문교장관은 ‘남녀상하 차별없는 일민주의’를 뿌리로 삼아 민주주의를 가르쳤다. 이렇듯 건국학제 ‘6(초) 3(중)3(고) 4(대학)제’가 지금까지 지속된 것으로 교육근간의 재구조화가 시급하고 미래사회의 도전에서 학제개편을 꼽는 것은 13년 전부터 시작된 일이었다. 당시(2006년) 노무현 정부의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부장관이 공석이었어도 차관(이종서)주도로 학.. 더보기
[잠망경] 청소년 성폭행범 절반 풀어줘 [잠망경] 청소년 성폭행범 절반 풀어줘 여성가족부 퇴치 모색 유치원부터 초·중·고생에 이르기까지 아동청소년을 유린한 성폭행범 절반 이상이 법원의 집행유예선고로 풀려난 것이 드러나면서 저마다 한마디씩.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24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해서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성범죄자 가운데 50.8%가 재범 등 활개친 것에 분노. 성범죄 유형도 강제추행 52.4%, 강간 20.6% 성매수 10.8% 성매매 알선 5.4% 아동성학대 3% 유사강간 2.8%순으로 다양화. 강제추행 촬영범 급증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가 59.5% 급증했고 성매수 매매알선의 대부분은 메신저·SNS ·스마트폰 앱을 통한 것으로 디지털 환경변화에 힘입어 유형과 경로가 더욱 악순환을 겪고 있어 지난 2014년 이후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