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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 [시사해설]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 학교장 결단없이 불가능 학생 교사 학부모 지켜봐 교육부 교육청 지원 미흡 국정 홍보 매체인 뉴스메이커 최근호에서 선정한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75명의 프로필 가운데 유일하게 현직 공립 고등학교 이대영 교장(서울 서초고)의 이름이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필두로 각계의 대표가 될 만하다고 눈길을 끈 75명에 대한 평가에서 이대영 교장은 교육부의 대변인과 서울시 교육청의 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등 경력을 드러냈고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한국 교육을 이끌 만한 리더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그는 또 “교육문제의 답은 학교현장에 있다”는 확신을 내세워 “현장적합도가 높은 정책이 입안되어야하며.. 더보기
[잠망경] 교직원공제회 영화 제작 참여 [잠망경] 교직원공제회 영화 제작 참여 베테랑 등 300억 투자 교직원공제회가 베테랑 등 5편의 영화제작에 투자한 것이 성공되자 영화계에서 눈독을 들이면서 작품의 성공여부를 알아 맞춘 것에 탄복.특히 투자한 작품 가운데 ‘베테랑’은 1300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성공했고 현재 상영 중인 ‘탐정’과 연말 개봉예정인 ‘히말라야’도 낙관적. 이에 공제회는 내년까지 300억 원의 투자계획을 확정해서 작품 선정에 신중. 교사출신 이사장 결단 공제회 창립 이후 영화제작에 투자한 것은 이규택(73·국회교육위원장 등 4선) 이사장의 남다른 결단으로 이룩된 것. 특히 공제회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영화제작 투자는 내부 임원 및 간부들도 선뜻 따라주지 않았으나 해외 연기금의 영화투자 사례 등을 거울삼아 직접 투자 제작.. 더보기
“한자 한문교육은 國語의 世界化 초석” “한자 한문교육은 國語의 世界化 초석” - 교육언론 반세기 현역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69회) - ○ 본고는 50년 동안 교육정책 산실(교육부 출입)을 지켜본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특별 전재한다. 또한 생존한 전임 장관들의 증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거울이 되고 있다.〈편집자〉○ “언어생활 활용 독자적인 교과 교육학 기초 한자 조정 때 주무자 회고와 증언 국가 경쟁력 높여줄 역할과 기틀 되게” 김대중 정부 6번째 임명 43대 한완상 교육부장관 한자 한문 교육의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