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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응 징 - 김 병 옥

응 징 - 김 병 옥

 

‘지은 죄가 컸어도

아픈 참회와 각성은

용서 받을 이유다

그 이유에 배반한

오만에 빠져 설치면

응징말고 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