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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대졸 취업난 갈수록 험악 비관

[잠망경] 대졸 취업난 갈수록 험악 비관


주요 대기업 감원조정


대졸 취업난으로 졸업 유예가 8년까지 연장된 상황에서 올해 주요 대기업의 구조조정이 겹치는 등 내년은 더욱 험악해진 것에 비관적.


이는 조선·중공업·기계 업종에서 희망퇴직 대상을 확대하여 과장급 이상 15년 넘은 근무 여직원과 상시직까지 200명 이상 1300명까지 인력을 줄이는 구조조정이며 내년까지 이어질 것에 초비상.



20대까지 명퇴 칼바람


2015년의 인력 구조조정은 20대 초임 사원까지 “명퇴하라”며 칼바람이 불었고 건설 분야의 경우, 희망퇴직과 계열사 이직 등 부장급 이상 적용했으며 금융에서도 KB국민은행, SC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에서 234명 이상 1122명까지 40세 이상 임금피크제 대상자 상당수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최악 상태.


통신 분야의 SK텔레콤도 지난 3월 500명 실시한데 이어 정유·화학의 SK이노베이션은 44세 이상 근속 5년 대상으로 350명, 자동차부품업계까지 지난 5월 370명 실시한 것.



IMF때 만큼 혹독 절망


이미 한국경제의 위기가 경고된 상황에서 모든 업종의 인력감축이 진행 중이며 삼성 6000명, 5개 은행 2800명 등 구체적으로 밝혀지고(조선일보 12월12일자 1.5면)있어 IMF외환위기 때 만큼 혹독한 것을 감내할 수밖에 없음에 비명.

업종에 따라 1개월씩 순환근무로 무급 휴직이 겹치고 이력서 내는 사람은 줄을 서고 흑자 기업까지 내년 위기에 대비해서 수 백 명씩 감원하는 악순환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