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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서울 시의회 교육위 최근 모습

[잠망경] 서울 시의회 교육위 최근 모습

 

해외서 의정활동 시찰

 

11월에 들어오기 바쁘게 서울시의회 첫 모습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4박6일 동안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가서 제도운영 및 의정활동 모범 사례 수집 등 시찰.

 

방문단은 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외 10명으로 각 상임위에서 1명씩 참여했고 교육위는 유 용 의원을 차출.

체류기간 동안 서울과 자카르타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를 논의.

 

 

제주서 예산안 설명회

 

두 번째 모습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세미나.

이에 예결위원 및 관계 직원 등 40명 참석했고 시교육청에서도 13명이 참석.

주요 내용은 2015년도 서울시 및 시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사전 설명과 예산결산위원회의 합리적 운영방안 등을 모색.

이에 2014년도 추경예산안도 포함.

일정은 4(화)일 오후에 모두 끝내고 뒷날(5일·수) 귀경.

 

 

학교 비정규직 피눈물

세 번째 모습은 5(수)일 오후5시 의회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위 장인홍(새정치연합·동작4) 의원 주최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실태 증언대회를 통해 문제점과 처우개선 방안 논의 및 11일부터 벌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심의에 연계.

 

이날 증언이 시작되면서 피눈물을 쏟은 호소는 듣기에 안타깝고 민망.

증언대회 주관은 서울교육단체협의회와 서울지역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연대한 것으로 서울교육의 명암이 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