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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평생학습관 - 이 옥 순 할머니

평생학습관 - 이 옥 순 할머니

 

학생

 

배움의 요람 노원평생학습관은

나의 기쁨, 소망, 희망이며

보람을 안겨준 행복둥지다.

 

비록 늦깎이 공부지만

내 삶에 새로운 불씨를 불어넣는 곳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기회라고 작심하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가꾸련다.

 

못다한 공부에 대한 미련

지금 열심히 배우면서 나 자신에게

스스로 늦지 않았다고 다짐한다.

 

-2015년 2월, 노원행복학교 시화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