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교육소식

협동조합학교 새 모델 확산

협동조합학교 새 모델 확산

폭력줄고 학력 신장

최근 영국에서 협동조합학교가 400개로 늘면서 전유럽의 교육계에 새로운 관심사.

지난 2008년부터 설립 또는 전환되기 시작, 올해는 더 확산되고 급증할 전망.

이는 처음 시작할 때 200개의 협동조합학교가 생길 것으로 내다본 것의 배가 넘는 상황.

조합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라도 가입해서 참여하기 쉽고 개방적.

그리고 학교폭력이 줄고 학력이 향상, 신장되는 효과에 놀라움.

이처럼 전세계가 동·서를 막론하고 시공을 초월한 것으로 급속 확산.

 

가입학생 적극 활동

프랑스는 5만개 학교에서 협동조합 방식으로 단위학교의 사업이 번창.

이에 가입한 학생은 지난해말 집계에서 450만명에 달해 주목을 끌고 학교의 일상생활에서 협동조합을 경험한 것에 주목.

이들은 적극적으로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고 어려운 친구를 돕는 등 비정성적인 성과에 고무되기도.

 

학교매점 조합 전환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울 구로구에 있는 영림중학교가 학교매점을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전환해서 실험 운영.

경기도의 경우 성남시가 교육청과 협력해서 학교매점과 급식사업을 학부모가 참여한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준비하는 등 본격화.

전북은 완주지역 농촌학교들이 협동조합학교 설립을 서두르고 있으며 정부도 기획재정부의 협동조합팀에서 전국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