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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회 심 곡-사명대사

회 심 곡-사명대사

 

‘아침나절 성턴 몸이

점심참에 병이 들어

황천길이 멀다더니

문턱밖에 저승일세

장승같은 저승사자

어서가자 재촉하니

일가친척 많다 한들

어느 누가 대신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