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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해외 전문인력 채용 공고 반겨

[잠망경] 해외 전문인력 채용 공고 반겨


국내 취업난 희소식


올해도 대기업의 취업이 바늘구멍 보다 더 좁아져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의 중소기업청이 해외 전문인력 채용 지원사업을 공고하자 대학에서 가뭄에 단비 만나듯 “국내 취업난에 희소식”이라며 반색.


지난 2월27일 중소기업인력지원 특별법 제13조 및 시행령15조에 의해 공고된 2015년도 ‘외국전문인력채용지원’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 sbc.or.kr) 지원사업 컨설팅·기술지원팀에 신청 가능.



올해는 반기별 두차례


신청접수 기간은 올해 상반기(3·4·5월)와 하반기(7·8·9월) 두차례 뿐이지만 접수하기 전 중소기업진흥공단인력개발처(055-751-9822)에 묻거나 공단의 해당 지역(지)본부에 문의 바라고 있으며 서울·인천·경기본부와 서·북부, 강원·대전·충남·충북지역 본부에서 접수 처리.


이에 지방의 국·공·사립 이공계 대학은 졸업유예자들이 지원사업에 몰리는 등 채용기준도 전면 신규자로 연봉 3천만 원 이상 고급전문인력으로 우대되는 것에 고무.



우대사항 해당자 살판


세부요건 및 자격에서 학·경력은 정규대학(원) 졸업자로 석·박사 및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경력 또는 5년 이상 관련 경력보유자이며 체류 자격은 E-3(연구) E-7(특정활동) 및 F-4(재외동포) 사증 소지자로 미소지자도 해당 사증 발급에 적합한 자를 포함해서 살판. 대신 E-7은 ‘중진공’ 추천대상 직종으로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