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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소식

[잠망경] 평생학습관의 학부모 교육

[잠망경] 평생학습관의 학부모 교육


노원학습관 운영 수범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교육청의 학부모교육원으로 지정된 노원평생학습관(관장 조영권)은 올해 학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신장에 목표를 두고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강화.


이에 포함된 주요 과정은 학습도서로 내 아이 1등 만드는 비법을 비롯해 사춘기 자녀와 통하는 부모되기, NIE학부모연수, 자녀를 위한 감성코칭, 자기주도학습 상담과정 등 12개 프로그램.


이에 참여인원은 총 36회 1,369명으로 강의실은 발디딜 틈이 없이 초만원.

이처럼 참여율이 높은 것에 운영도 낙관.



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단위학교의 부모교육 지원에서 5개 초등학교와 2개 공립중학교에서 70회에 걸쳐 1,053명에게 실시한 노하우에 자신감.


이는 학부모 회원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손쉽고 학습경험을 공유한 것으로 11개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183명의 열성 학부모가 주도.



북세통 독서디베이트


독서를 통한 토론문화의 확산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연계·협력하여 독서디베이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 읽은 책의 주제에서 논점을 구축한 것으로 특성화.


운영 대상은 사서와 어린이, 청소년이며 91회가 넘는 계획으로 지난 한해 참여 학부모 1,680명의 견인 역할에 기대하면서 학생들도 참여할 기회를 넓혀 확산하는데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