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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장임기제 내건 교총회장이 장관차지 교장임기제 내건 교총회장이 장관차지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05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교사 3불론으로 전교조에 맞불 주효 임기제 실시에 주눅든 교장들 냉가슴 교원 중국연수 빗나가 재정허비 고민 - 국회 법안심의 때 여당의원 “不知不知長官” 혹평- 31대 윤형섭 교육장관 취임하던 날 교육부로 개칭 노태우 대통령은 1990년 12월26일 정원.. 더보기
[시사해설] 교육부 편수국 존폐사② [시사해설] 교육부 편수국 존폐사② 건국 이듬해 첫 편수국 설치 사무관대우 편수시보 등 증원 유신 때 폐지 교과서 국정화 1945년 8월15일 광복 이후 1948년 8월15일까지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부수립 전 미군정 때는 3년간 교과서의 국·검·인정제를 도입했을 뿐 잘 지켜지지 않았다. 이 기간을 교과서의 ‘자유발행시기’로 보고 있다. 그러나 1949년 5월9일 문교부 기구가 개편 정비(대통령령 제95호)되면서 편수국에 편수과와 발행과를 두었다. 이 때 교과서는 수시검정 체제였다.(당시 안호상 장관) 1950년 6월25일 새벽 북한의기습적인 남침으로 전쟁이 일어나 전시체제가 되었으며 1954년 4월20일 ‘교과중심 교육과정’을 도입, 시행했다. 그 이듬해인 1955년 2월9일.. 더보기
[사설] 교과서 가치 손상 없게 [사설] 교과서 가치 손상 없게 한국사 수정 명령을 보고 교육부는 지난 11월29일 내년 3월 새학기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한국사 검정교과서 8종 가운데 7종에 대하여 총 41건에 달한 수정명령을 내려 다시 고치도록 했다. 이에 앞서 국사편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음에도 오류 논란이 일자 재심사한 끝에 총829건을 지적하여 검정본을 출원한 출판사와 집필진에게 이를 수정하여 보완하라고 권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권고한 829건 가운데 788건을 승인하고 나머지 41건은 “미흡하다”면서 거듭 수정하도록 했다. 이번 교육부의 수정명령에서 주요 내용은 천안함 피격 사건의 행위 주체를 분명하게 명시하고 북한의 토지개혁에 대한 정확한 실상을 설명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를 충족하도록 하는 등 단호했다. 특히 이 부분은 “오.. 더보기
[잠망경] 교수가 “교수 시켜줄께” 사기 [잠망경] 교수가 “교수 시켜줄께” 사기 교육장 출신 교수 구속 지난 11월 초 수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검찰에 송치되면서 구속 기소된 교육장 출신 모 교수는 서울의 한 사립대학 교육학의 초빙으로 활약한 것에도 모자라 대학 설립을 서두른 재산가들과 접촉이 잦으면서 “개교 후 교수로 임용되게 해 주겠다”고 다섯 사람으로부터 2억 원 이상 3억 원 받은 것이 들통 나 철창행. 44억 뜯은 전직 쇠고랑 서울에서도 이달에 들어서면서 “사립대학의 시간강사 등 교수로 채용되게 해 주겠다”고 속인 뒤 17억원 이상 26억이 넘는 거액을 받아 챙긴 전직 교수 2명이 쇠고랑.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총 44억 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죄질이 나쁘고 배후가 있을 가능성에 여죄를 추궁, 조직적일 수 있음에 수.. 더보기
교육민주화 초석이 된 교사운동의 수난 교육민주화 초석이 된 교사운동의 수난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98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포기강요 속출 문교부 전국 일일보고 집계 실적 홍보 교육청 학교장 경찰 정보형사 총동원 - 학교분회 결성 때 “나좀 살려달라”며 누워버린 교장-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덮고 갈 수 없는 격동기 상처 ▲1989년 7월20일 경북 울.. 더보기
[사설] 교육자치 권한 업무이양 [사설] 교육자치 권한 업무이양 시·도교육감 의지 없고 허송 현행 지방교육자치의 실시는 중앙정부(교육부)가 거머쥔 권한과 업무를 제대로 이양받지 못한 채 계속되고 있다. 이에 MB정부 출범 초기 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공약했던 대로 시·도교육감협의회를 단순 협의회 조직에서 법정기구로 승격시켜 지방교육자치의 중추기능과 역할이 가능하도록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시 교육감협의회는 중앙에 사무국과 1급 대우직 총장을 두고 교육자치의 권한과 업무이양 준비를 벌이기로 했었다. MB정부는 이에 화답하듯 교과서 정책을 바꾸어 국정과 검정은 교육부가 관장해 지속하고 인정교과서는 시·도교육감에게 심의권을 이양해서 현장교육의 학교교육과정 운영이 원활하도록 했음에도 시·도교육감들은 중앙정부의 개선의지에 따르지 못.. 더보기
임명직 교육감 전교조 부수기 충성경쟁 임명직 교육감 전교조 부수기 충성경쟁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95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가입교사 탈퇴 실적에 임기보장 달려 공사립 모두 중징계 파면 해임 겁줘 교육장 교장도 덩달아 추종 자리보전 - 탈퇴강요 항의 여교사 아버지 딸 구타에 분통 자살-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탈퇴 종용 징계 해직 병행 이에 앞서 문교부는 89년 5월14일 ‘.. 더보기
국회 추궁에 “의식화 탄압 아니다” 맞서 국회 추궁에 “의식화 탄압 아니다” 맞서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92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교원노조 결성 임박 차단위해 총동원 보안법 혐의 교사 연행 구속 잇따라 서울지역 사대학생협 지지 성원 결의 -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개성 창의 인재양성” 선언- 30대 정원식 문교장관 교원노조 결성 찬·반 막판 사회여론의 일각에서 전교협에 대한 .. 더보기
[주간시평] 학생외면 대입시 개선 [주간시평] 학생외면 대입시 개선 정권 바뀔 때마다 요동쳐도 교사 학부모 의견 수렴 그쳐 수험생 목소리는 듣지 않아 이달(10월)에 확정할 박근혜 정부의 대학입시 간소화 방안에 대한 수험생의 요구가 빗발친다. 교육부가 시안을 발표(8월27일)하기 무섭게 학생들은 “왜 우리 목소리는 담지 않느냐?”고 항변이 쏟아졌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개선한답시고 요동을 쳤어도 교사 학부모 의견만 수렴했을 뿐”이라고 불만이다. 이들은 또 “입시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수험생 본인”이라며 “이를 외면한 채 입시제도의 관련 정책공청회와 설문조사 등 여론수렴에서 학생들은 제외되었다”고 야단쳤다. 특히 “중·고생은 미성년자여서 미숙한 청소년 취급으로 도외시 한다”면서 “최소한 입시를 치른 당사자로서 합리화를.. 더보기
교사 대량해직 악역 빠져나온 전화위복 교사 대량해직 악역 빠져나온 전화위복 - 교육부 48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288회) - ○… 본고는 지난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8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 ○ ○…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취임 후 하루도 편치않았던 재임기간 굶어도 고프지 않은 날도 있어 추억 이임식장 나올 때는 발이 허공에 떠 - 공제회 이사장 되자 제주도 해변에 특급호텔 지어- 29대 김영식 문교장관 개각 전날의 장관실 이변 교원정보부 못지않게 대학을 감시하고 탄압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