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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상혼 발동 검정교과서 채택 비리 척결 상혼 발동 검정교과서 채택 비리 척결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30회) - ○… 본고는 지난 5월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1~3종 교과용도서 규정 전면 손질 4·19의거 ‘革命’으로 현대사 용어 수정 시도교육청 인정교과서 발행길 터줘 -세계화 국정지표 부응 초중고 정보화 교육 서둘러- 김영삼 정부 두번째 임명 34대 김숙희 교육부장관 읍내 고교에 興學館 기숙사 전화를 받은 이성수 고창고등.. 더보기
[사설] 초중고 ADHD 증가 [사설] 초중고 ADHD 증가 최근 3년새 3배 늘었다 최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초중고생 가운데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정서행동장애 학생이 지난 2010년 전체의 2.6%로 24만2천57명으로 조사된 이래 2012년은 4.5%인 64만8천474명으로 늘었고 2013년엔 7.2%로 격증해서 211만9962명이라고 한다. 이처럼 3년새 평균 4.6% 증가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또 ADHD증가에서 두드러진 현상은 부모가 외국인이거나 한명이 외국인인 다문화 학생과 탈북학생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3년새 2만 명이상 증가한 것이다. 탈북학생도 계속 늘어 2010년 1천471명(0.02%)이던 것이 2012년 1천992명으로 0.03%, 2013년은 2만22명으로 천 단위에서 만 .. 더보기
21년 전 8월에도 전교조 해법은 대립각 21년 전 8월에도 전교조 해법은 대립각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27회) - ○… 본고는 지난 5월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교육부 추진계획 담화 발표하자 1500여명 해직 중 단 88명 복직신청 전교조 전제없는 일괄타결 요구 -지혜로운 해결책 등 모색하느라 쌍방 고뇌 깊어- 김영삼 정부 두번째 임명 34대 김숙희 교육부장관 복잡 미묘한 복직방침 거부 이렇듯 전교조 여성위원장의 해외활동에.. 더보기
전교협의 통일교육 남북 화해무드 일조 전교협의 통일교육 남북 화해무드 일조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21회) - ○… 본고는 지난 5월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된 본지 김병옥(010-5509-6320)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선언 당시엔 좌경 용공으로 몰아 탄압 MB정부에 이르러 차단 냉전회귀 교총도 일본 교원단체와 제휴해 추진 -도피 중인 전교조 전 위원장의 지명수배 해제 비화- 33대 오병문 교육부장관 통일교육 선언 의식화 매도 이처럼 전교협은 1988년 8월, 임시대의원대회때 채택한 .. 더보기
[잠망경] 선거 뒤에 오는 희비 3곡선 [잠망경] 선거 뒤에 오는 희비 3곡선 초중고 찜통교실 풀려 6·4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된 시·도교육감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뒤따른 희비 3곡선 가운데 첫 낭보는 학교 전기요금이 4% 인하된 데다 지원금까지 25% 늘어 올 여름 찜통교실 걱정은 덜어준 셈. 이에 학교마다 연간 평균 300만 원 수준 전기요금이 절약되고 학교교육과정 운영비가 860만 원씩 더 받게 돤 것으로 희소식. 그러나 일선 학교의 반응은 “2008년 이후 2012년까지 전기요금이 31.1% 오른 것에 비춰 4% 인하는 오히려 부족하다”면서 교육과정운영비 지원은 환영. 동시에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자위. 7월 국회의원 재보선 오는 7월30일 치를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둔 여·야 정치권 풍향에 해당 지역의 학부모와 교원들도 새로운 .. 더보기
[사설] 국회 후반기 원구성 주목 [사설] 국회 후반기 원구성 주목 6월 교육국감도 연기하라 국회는 이달(6월)에 후반기 원구성으로 임기 4년 중 남은 2년기간을 마무리하게 된다. 새롭게 구성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교육과 직접 관계이므로 위원장과 여·야당의 간사 선출에 주목하게 되는 것이며 전반기 마지막 국감결과 보고서 조차 지난 5월 임시회의 기간에도 본회의 의결로 채택을 못할 만큼 게으르고 늑장이었던 것은 간과하기 어렵다. 본래 국정감사는 지난해의 경우 10월에 20일간 실시했고 연말 정기국회 회기 중 본회의 의결로 보고서를 채택해서 시정요구 및 처분사항을 정부에 통보해줘야 교육부 등 각 부처가 처리계획 및 조치할 사항을 이행 할 수 있음에도 지금까지 7개월이 흘렀어도 결정을 못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국회.. 더보기
학력고사 시험지 도난에 인책 사임 떠나 학력고사 시험지 도난에 인책 사임 떠나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07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재임 중 중학의무화 교원지위법 제정 남·북한 동시 UN가입 새 통일교육 교육자치 부활 자주 전문 독립성 명시 31대 윤형섭 교육부장관 한·일 역사연구 첫 토론회 윤형섭 장관의 취임 첫해는 눈 코 뜰새없이 바빴고 질주했다. 1991년 1월 23일 대통령령 제1316.. 더보기
[시사해설] 교육부 편수국 존폐사④ [시사해설] 교육부 편수국 존폐사④ 교과서 전면 위탁 개방화 편수는 과만 남겨 유명무실 교육과정 수시개정 전환 김대중 대통령이 이끈 ‘국민의 정부’는 초·중·고교의 모든 교과서는 편찬·발행·제작·공급에 이르기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에게 위탁하면서 정부의 (주)국정교과서 발행사(당시 김정길 사장)도 민영화했다. 이 밖에도 1999년 5월4일 국정교과서의 편찬·위탁기관을 더 늘려 교육과정평가원 외에 8개 기관에 위탁했다. 이 때 넘겨준 국정교과서는 초등학교용 10교과 74책, 중학교용 5교과 29책, 고등학교용 6교과 117책이었다. 당시 이해찬 장관이었다. 김대중 정부로부터 정권을 이어 받은 노무현 참여정부는 2007년 8월1일 교육인적자원부 조직개편과 함께 부령(제909호)을 개정하고 편수 조직을 손질해.. 더보기
학교 고유의 사명 충실 민주성 제고 다짐 학교 고유의 사명 충실 민주성 제고 다짐 - 교육부 49년 출입기자의 역대 교육장관 발자취 추적(제306회) - ○… 본고는 오는 5월 16일로 교육부 출입기자 49년 째가 될 본지 김병옥(www.edukim.com) 편집국장이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신동아’ 2006년 6월호 특집에 기고했던 것으로 당시 ‘교육부 40년 출입 老기자의 대한민국 교육장관 48인론(20페이지 수록)’을 독자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보완, 단독 연재한다 〈편집자〉 … ○ 학생 특성 알맞은 교육과 교권의 신장 6공 4년차 교육정책 기틀 공고 진력 대학자율 고교 자주성 도덕교육 강화 - 지금 보다 10배 적은 교육예산에도 의욕은 그 이상- 31대 윤형섭 교육부장관 교육정책 기본방향 5줄기 특히 1991년부터 문교부에서 교육부로 개칭.. 더보기
[시사해설] 교육부 편수국 존폐사③ [시사해설] 교육부 편수국 존폐사③ 계엄하의 국보위 때 복원 김대중 정부 편찬 위탁 전환 문민에서 폐지 검정 완화 1980년 2월27일 전두환 국보위위원장의 신군부 정권이 태동하면서 최규하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승계했을 때 문교부 직제를 개정(대통령령 제9788호)하고 편수국을 복원했다. 당시 장관은 김옥길 이화여대 총장 출신이었고 그해 5월21일 대학가의 시위를 막는데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계엄사의 눈밖에 나면서 경질되어 떠났다. 후임 이규호 장관은 1981년 11월2일 문교부 직제를 개정(대통령령 제10535호)하여 편수국을 장학실에 흡수해서 폐지하고 실장 밑에 편수총괄관·교육과정담당관·인문·사회·자연과학편수관을 두었다. 이때 ‘장학·편수실’ 명칭을 당시 정태수 차관은 ‘편수·장학실’.. 더보기